소장형 전자책

- 부처님의 부자수업
- 저 자 :윤성식
- 발행자 :불광출판사
- 등록일 :2017.06.19
- 보유 권수 :4권
- 공급사 :교보문고
- 대 출 :0/4권
- 예약자수 :0명
- 소속도서관 :통합
- 추천수 :0
- 대출 여부 :가능
- 유형 :epub
- 지원기기 : PC 태블릿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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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개
죽음의 고통보다 가난으로 인한 고통이 더 크다 『부처님의 부자 수업』의 미덕은 돈에 대해 진지하게 성찰해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는 데 있다. 자신의 경제적 상황을 냉철하게 되돌아보며, “부처님은 왜 돈을 많이 벌라고 했을까?”라는 의문에서 출발해 진정한 행복에 이르는 길을 찾게 된다. 돈과 욕망의 속성을 정직하게 직시하며, 정신과 물질의 균형 속에서 윤택하고 자유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안내한다. 우리가 처한 경제 현실 속에서 어떻게 돈을 벌고 소비할 것인지, 부처님 말씀에 대입해 방법론적으로 제시한다. 가령 부처님은 이자 수입을 인정하며 재테크 방법에 대해서도 일러줬다. 이에 저자는 사업, 부동산, 주식, 보험, 저축 등 현대 자본주의사회에서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을 총망라하여 비교 분석해, 각 분야의 장점과 위험성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준다.
목차
1장 돈과 욕망 앞에서 정직해지자 부처님은 돈에 대해 많은 말씀을 남겼다 우리의 뇌는 가난을 합리화한다 돈이 행복을 좌우한다 행복은 역량이다 욕망은 내 운명 천민자본주의라는 교주가 전파하는 돈교 바이러스 행복도 돈도 추구하면 얻을 수 없다 2장 돈을 어떻게 벌 것인가? 부자들은 다 이유가 있다 돈을 버는 비결 경영학을 공부하면 돈을 잘 벌 수 있을까? 돈에 대한 기본 지식은 현대의 생존 비법이다 투자의 기본 원칙 돈도 아는 만큼 보인다 사업은 남의 돈으로 하라 주식투자는 과연 위험할까? 펀드는 전문가가 관리하니 좀 나을까? 부처님은 임대업을 하라고 권했다 저축도 투자다 보험의 위험 돈에 대한 깨달음 흔들리지 않는 몸과 마음 만들기 3장 돈을 어떻게 쓸 것인가? 무소유는 불교적이 아니다 나는 소비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중도 절제의 삶은 분수에 맞는 적정한 삶이다 중도는 중간이 아니다 부처의 행위를 하는 자가 부처다 나의 욕망을 먼저 고려하라 욕망이 많으면 바람이 잦다 욕망과 쾌락의 목록을 재구성하자 비교, 그 징그러운 본능 왜 독일노조는 철학이 필요했을까? 끝이 좋으면 다 좋다 4장 살기 좋은 세상 국민소득은 올랐는데 왜 삶은 더욱 힘들까? 소득과 부의 불평등 부자들은 잊혀진 동업자를 기억해야 한다 지나친 빈부격차는 불공정의 증거다 적정 부채의 시장, 빚 없는 개인 불교이상국가의 모델 부자 증세는 가난한 사람도 싫어한다 복지국가로 가는 현실적인 대안 경제공동체는 집단지능이다 5장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길고 암울한 불황이 다가오고 있다 가난의 대물림을 어떻게 끊을 수 있을까? 중산층은 붕괴되어 99%의 일부가 된다 중산층으로 남을 수 있는 비결 복지는 중산층의 보험이다 부자들의 쓰는 즐거움 부자가 물려줄 수 있는 최고의 유산 조선시대 어느 가문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저자 소개
저자 : 윤성식 저자 : 윤성식 저자 서우(瑞牛) 윤성식은 경제ㆍ경영ㆍ회계ㆍ행정 등 4개 분야에서 자타가 전문성을 인정하는 ‘전방위 스페셜리스트 학자’다. 고려대 행정학과와 미국 오하이오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일리노이대에서 회계학 석사를 거쳐 UC버클리대에서 경영학 박사를 받았다. 이 외에 미국 공인회계사이기도 하며, 동국대에서 불교학 석사와 박사를 받았다. 텍사스대학(오스틴) 경영대학원 교수를 거쳐, 현재 고려대학교 행정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2004년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회 위원장으로 취임해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디지털 예산 회계시스템 구축, 공직인사제도, 조직개편 등 정부혁신을 주도했다. 지은 책으로는 『불교자본주의』, 『예산론』, 『정부회계학』, 『재무행정학』, 『정부개혁의 비전과 전략』, 『공공재무관리』 등 다수가 있다.
출판사 서평
“스님, 온전한 행복은 어디에서 오나요?” “어떤 삶을 살고 있더라도 당신은 행복해질 권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남의 불행 위에 내 행복을 쌓지는 마세요!” 행복해지고 싶지만 길을 몰라 헤매는 당신에게 삶의 나침반이 되어줄 책 냉정하지만 따뜻하고, 단순하지만 명쾌한 법륜 스님의 행복 안내서 삶에 지치고, 관계에 상처받고, 부조리한 세상에 고통받는 이들에게 인생의 길잡이가 되어줄 한 권의 책이 출간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저자에게 연애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결혼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자식은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직장생활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사회적 갈등과 세상의 불평등을 해결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묻는다. 질문 하나하나가 다른 것 같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기본은 행복에 관한 것이다. 이 책은 그 간절한 물음에 대한 응답이자, 지난 30년 동안 우리나라 전국방방곡곡은 물론 세계 115개 도시의 강연장과 길 위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저자에게 던진 질문과 그 답변 중 가장 많은 공감과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내용을 엄선한 법륜 스님의 행복 안내서로, 행복에 대해 우리가 알아야 할 총체總體이자 인생을 사는 데 필요한 지혜의 보물창고라고 할 수 있다. 지금까지 저자가 세상에 내놓은 책들이 주로 즉문즉설卽問卽說을 통해 질문자들과 나눈 인생 상담 내용을 주제별로 정리한 것이었다면, 이 책은 온전한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가에 대해 집중적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또한 지금까지는 수행차원에서 개인이 가져야 할 마음가짐을 주로 강조했다면 이 책에서는 행복의 수레를 끄는 또다른 바퀴인 사회문제도 함께 다루고 있다. 결국 개인의 마음(씨앗)과 사회적 조건(밭)을 함께 가꿔야 온전하게 행복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저자의 행복론이라 할 수 있는 이 책의 전반부에서는 무의식속에 잠재된 인간의 심리와 욕구, 관계 맺기에서 오는 갈등과 같은 개인적 문제를, 그리고 후반부에서는 사는 게 바쁘다거나 직면한 현실이 불편하다는 이유로 애써 외면해왔던 사회의 구조적 모순까지 우리의 행복을 방해하는 요소들을 전체적으로 분석하고 그에 대한 지혜로운 해법을 들려준다. 이 책은 현실생활과 동떨어진 공허하고 허황된 이야기는 모두 걷어내고 오직 삶의 현장에서 일어나는 구체적인 괴로움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에 초점을 두고 있다. 그러다보니 달콤하고 친절한 말로 건네는 위안과 위로를 기대한 이들에게 에둘러 표현하지 않고 정곡을 찌르는 저자의 화법이 너무 냉정하거나 직설적으로 느껴질지도 모른다. 어쩌면 일부만 보고 세속을 떠난 출가자가 물정 모르고 하는 소리라고 평가절하 할지도 모른다. 특히 종교가 다르고, 질문자와 처한 상황이 다르다는 이유로 자신과는 상관없는 이야기들이라고 외면하기 쉽다. 그러나 저자는 어떤 질문을 받든 질문자의 처지를 고려하면서도 한편으로 남 탓, 환경 탓하다가 결국에는 자기비하와 자기학대를 거듭하며 고통을 확대재생산하는 보통의 사람들이 더는 괴로움 속에서 헤매지 않기를 바라는 따뜻한 마음과 해법을 담아 이야기한다. 그래서 각각의 질문은 남의 이야기지만 결국 나의 이야기이며, 저자의 답변은 우리 모두를 위한 조언이다. 수많은 상담 사례와 저자의 경험담을 통해 이 책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다음과 같다. “어떤 삶을 살고 있더라도 당신은 행복해질 권리가 있다. 다만 남의 불행 위에 내 행복을 쌓아서는 안 된다.” 냉정하지만 따뜻하고 단순하지만 명쾌한 법륜 스님의 행복론을 읽다보면 내 안에 도사리고 있던 수많은 불합리한 신념과 고정관념이 깨지면서 나와 세상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된다. 따라서 이 책은 ‘자기’라는 울타리와 한계를 훌쩍 뛰어넘어 내 삶의 주인이자 이 세상의 주인으로 살고자 하는 이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왜 내 삶은 원하는 대로 되지 않을까?’ ‘왜 대부분의 관계는 우리를 힘들게 하는가?’ ‘왜 세상은 이토록 불공평한가?’ 우리는 너나 할 것 없이 자기 나름의 행복을 찾기 위해 이리 뛰고 저리 뛰며 바쁘게 살아간다. 그러나 그렇게 열심히 살지만 정작 “나는 지금 행복하다”고 말하는 사람은 드문 것이 사실이다. 오히려 저마다 개인적인 고민과 상처, 관계 맺기에서 오는 갈등과 스트레스, 부조리한 세상에 대한 좌절, 그리고 미래에 대한 불안 때문에 괴로워하는 영혼들의 신음이 줄을 잇는다. “경제적 여유만 있다면 적성을 살려 제가 하고 싶은 디자인 공부를 다시 시작해보고 싶습니다. 그런데 결혼도 하고 아이도 생기다보니 직장을 그만두고 꿈을 찾는 것은 점점 더 어려워지는 거 같습니다. 이대로 꿈을 포기하고 하루하루 살아도 될까요?” “지금까지 불우한 집안과 무능력한 부모를 원망하며 살았습니다. 최근에 기도를 시작하면서 부모님에 대한 원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