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형 전자책

- 기도의 자리로
- 저 자 :C. S. 루이스
- 발행자 :두란노서원
- 등록일 :2022.03.15
- 보유 권수 :3권
- 공급사 :교보문고
- 대 출 :0/3권
- 예약자수 :0명
- 소속도서관 :통합
- 추천수 :0
- 대출 여부 :가능
- 유형 :epub
- 지원기기 : PC 태블릿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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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개
소란한 시대, 마음 둘 곳 없는 이들을 향한
C. S. 루이스의 따뜻한 초대!
“평생 기도를 실천한 사람” C. S. 루이스
그가 온 삶으로 내디딘 기도의 행진
《순전한 기독교》,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같은 기독교 고전의 작가이자, 옥스퍼드와 케임브리지에서 오랜 시간 영문학을 가르쳤던 존경받는 스승, 20세기 최고의 기독교 변증가로 칭송받는 C. S. 루이스. 이 시대를 사는 무수한 신앙인들이 그의 치밀한 영적 탐구와 빛나는 지혜에 빚을 졌다. 그의 수고 덕에 우리는 차마 해석하지 못하고 말로 표현하지 못했던 우리 마음과 신앙의 상태를 들여다보고 진단할 수 있게 되었다. 그의 심오하고 생동감 넘치는 기독교 변증과 해설, 하나님과 인간에 대한 이해는 세상을 떠난 지 50년이 넘도록 지금껏 수많은 신자들의 길잡이가 되고 있다.
루이스가 보여 준 이런 탁월함은 ‘일상에서 꾸준히 기도를 실천하며, 신자로서의 기본을 적극적으로 지킨 삶’이라는 탄탄한 밑바탕에서 나왔다. 그의 폭넓은 저작에서 ‘기도’를 다룬 최고의 글들을 엄선한 책, 《기도의 자리로》에서 이 귀한 영적 습관을 확인할 수 있다.
사랑받는 작가 C. S. 루이스의 전작에서 엄선했다!
‘인간을 변화시키는 기도의 위력’에 관한 섬세한 통찰
모든 것이 완전할 때가 아니라
오늘의 이 모습으로 기도하는 법
루이스의 작품에는 고전으로 인정받는 작품 외에도 에세이와 기사, 편지도 많은데, 그중에는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은 것도 많다. 국내에 번역되어 소개된 여러 명저들을 포함해 아직 소개되지 않은 글 가운데 ‘기도’를 주제로 한 글을 선별해 엮었다. 장별로 기도에 관한 질문들을 제목으로 구성했으며, 루이스의 다양한 글들에서 그에 해당하는 대답을 찾아 실었다. 각각의 본문에는 기도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인의 삶에 관한 확장된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 책은 기도해야 하는 이유와 기도의 목적은 물론, 구체적인 방법과 빠지기 쉬운 함정, 분별해야 할 사항, 세속 시대 속에서 ‘기도’라는 신앙 행위를 둘러싼 모든 이슈를 면밀하게 다뤘다. 시대적 고통과 개인적 분투 속에서도 기도하기를 멈추지 않았던 루이스의 숨김없는 신앙 고백이, 안팎으로 온갖 소요에 시달리는 이 시대 신자들을 기도의 자리로 초대한다. 이제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자. 그리고 그 자리를 끝까지 지키자.
목차
엮은이의 글
* 내 기도가 통하는지 검증할 수 있는가?
* 하나님이 내 필요를 이미 다 아시는데 굳이 왜 구하는가?
* 기도가 짐스러운가?
* 시시콜콜 내 일을 하나님께 가져가는 건 염치없는 일인가?
* 기도와 ‘하나님의 섭리’는 어떻게 맞물리는가?
* 기도하려면 병적이리만치 내 죄를 성찰해야 하는가?
* 기도할 때 조심해야 할 덫은 무엇인가?
* 기도를 꾸준히 실천하려면?
* 적당히 내 것을 챙기며 기도하는 것이 가능한가?
* 어떻게 ‘진짜 나’로서 ‘진짜 그분’ 앞에 설 것인가?
* 다윗처럼 즐거이 기도하려면?
* 기도에 관한 신약의 가르침,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슬픔 가운데 기도하고 있는가?
* 고난이 영혼에 유익하다는데, 고난을 면하려고 기도해도 되는가?
* 구해도 하나님이 거듭 안 된다고 하실 때 어떻게 할 것인가?
출전
* 내 기도가 통하는지 검증할 수 있는가?
* 하나님이 내 필요를 이미 다 아시는데 굳이 왜 구하는가?
* 기도가 짐스러운가?
* 시시콜콜 내 일을 하나님께 가져가는 건 염치없는 일인가?
* 기도와 ‘하나님의 섭리’는 어떻게 맞물리는가?
* 기도하려면 병적이리만치 내 죄를 성찰해야 하는가?
* 기도할 때 조심해야 할 덫은 무엇인가?
* 기도를 꾸준히 실천하려면?
* 적당히 내 것을 챙기며 기도하는 것이 가능한가?
* 어떻게 ‘진짜 나’로서 ‘진짜 그분’ 앞에 설 것인가?
* 다윗처럼 즐거이 기도하려면?
* 기도에 관한 신약의 가르침,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슬픔 가운데 기도하고 있는가?
* 고난이 영혼에 유익하다는데, 고난을 면하려고 기도해도 되는가?
* 구해도 하나님이 거듭 안 된다고 하실 때 어떻게 할 것인가?
출전
저자 소개
저자 : C. S. 루이스
저자 : C. S. 루이스
Clive Staples Lewis, 1898-1963
20세기 지성의 거장이자 명실공히 당대 최고의 영향력 있는 작가, 존경받는 스승이었다. 그는 아일랜드 벨파스트에 있는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났다. 자라면서 무신론에 심취했으나 온전한 회심을 경험하고 나서는 탁월한 기독교 사상가이자 작가로서 뛰어난 저작들을 남겼다. 오랜 시간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영문학 교수를 지냈으며, 1954년부터 은퇴할 때까지 케임브리지대학교의 중세 및 르네상스 문학 학과장으로 일했다.
30여 권의 폭넓은 저서를 통해 다양한 독자층과 만났으며, 지금도 수많은 새로운 독자들의 손에 그의 작품이 들려지고 있다. 가장 널리 읽히는 대표작으로 《순전한 기독교》,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네 가지 사랑》, 《예기치 못한 기쁨》, 《고통의 문제》, 《개인 기도》, 《천국과 지옥의 이혼》(이상 홍성사), 현재까지 1억 부 넘게 판매되고 세 편의 장편 영화로도 제작되며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고전 〈나니아 나라 이야기〉 시리즈(시공주니어 역간) 등이 있다.
출판사 서평
비건, 간헐적 채식, 그리고 세상 모든 두부요리 레시피북!
무엇이든 가능한 두부의 세계!
최근 국내 유명 식품 기업이 식물성 식단 캠페인과 광고를 진행하면서 두부가 각광받고 있다. 인구 증가와 환경오염으로 죽어가고 있는 지구를 위해 하루 한 끼라도 식물성으로 먹자고 하는 것이다. 이에 발맞춰 각종 두부 식품이 쏟아지고 있다. 해당 기업의 두부 관련 제품 중에는 두부 크럼블, 두부면, 두부바, 두부텐더 등 기존에 볼 수 없는 것도 있다. 굳이 환경보호 차원이 아니라도 두부 같은 식물성 식단 위주로 한 끼를 먹는 것은 건강을 위해서라도 좋다.
『두부 Cook Book』은 두부를 중심으로 하는 전 세계 170개 요리 레시피북인 동시에, 베지테리언과 비건을 위한 레시피를 소개한다. 이 책에 나오는 170개 레시피는 완전 채식인 ‘비건’과 약간의 동물성 식품(유제품, 달걀, 꿀)을 포함하는 ‘락토 오보 베지테리언’ 요리로 구성되어 있다. 즉 닭고기조차 들어가지 않는 채식 레시피북이다. 단지 비건과 베지테리언을 위해 억지로 두부 레시피를 만든 것이 아닌, 전 세계 요리를 직접 취재하고 요리하면서 ‘두부’ 버전으로 재창조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두부? 그걸로 뭘 할 수 있는데?
평범한 두부가 펼쳐내는 170가지 전 세계의 맛!
한국 밥상에서 두부는 대부분 주연이 아닌 조연이다. 중국, 대만, 일본처럼 두부가 어딜 가나 눈에 들어오지는 않는다. 물론 두부는 슈퍼마켓이든 전통 시장이든 편의점이든 어디서나 볼 수 있고, 식당 메뉴판에서도 쉽게 볼 수 있다. 하지만 매일 먹지는 않으며 대량으로 요리하는 일도 별로 없다. 평균적으로 한국은 일본보다 3배 적게 두부를 소비한다. 그래서 그런지 ‘두부’ 하면 떠올릴 수 있는 요리가 몇 개 없다. 두부를 정말 좋아해서, 체중감량을 위해서, 비건 혹은 베지테리언이라서 두부로 뭘 해 먹고 싶을 때면 아마도 막막할 것이다.
이 책은 ‘두부로 뭘 해 먹지?’ 같은 고민을 단번에 해결해준다. 프랑스인인 저자가 전 세계의 두부를 취재하고, 두부로 할 수 있는 전 세계 요리를 직접 해보고 정리했다(그래서 어쩔 수 없이 한식에서조차 프랑스인의 감성이 묻어난다). 먼저 ‘중국과 대만’은 피단두부, 면두부 샐러드, 마파두부, 3컵(산베이지) 치킨, 두부 푸딩, 쌀죽 등이 나온다. 어디가나 두부를 만날 수 있는 나라답게 수많은 요리가 두부로도 가능하다. 일본은 두부튀김, 미소시루, 두부 꼬치구이, 두부 절임, 비지 야채 조림 등 수많은 요리에 두부가 스며들어 있다. 동남아시아를 가면 두부가 더 화려해진다. 쌀국수, 스프링롤, 샐러드, 필리핀식 두부조림, 카레 두부 볶음, 두부 템페 카레 등 다양한 향신료와 변형된 두부를 활용한 레시피를 만날 수 있다. 그 외에 동남아시아와는 구별되는 미얀마의 독특한 두부 문화와 아직은 두부 불모지인 인도 및 유럽의 다양한 두부 레시피가 정리되어 있다.
무엇이든 가능한 두부의 세계!
최근 국내 유명 식품 기업이 식물성 식단 캠페인과 광고를 진행하면서 두부가 각광받고 있다. 인구 증가와 환경오염으로 죽어가고 있는 지구를 위해 하루 한 끼라도 식물성으로 먹자고 하는 것이다. 이에 발맞춰 각종 두부 식품이 쏟아지고 있다. 해당 기업의 두부 관련 제품 중에는 두부 크럼블, 두부면, 두부바, 두부텐더 등 기존에 볼 수 없는 것도 있다. 굳이 환경보호 차원이 아니라도 두부 같은 식물성 식단 위주로 한 끼를 먹는 것은 건강을 위해서라도 좋다.
『두부 Cook Book』은 두부를 중심으로 하는 전 세계 170개 요리 레시피북인 동시에, 베지테리언과 비건을 위한 레시피를 소개한다. 이 책에 나오는 170개 레시피는 완전 채식인 ‘비건’과 약간의 동물성 식품(유제품, 달걀, 꿀)을 포함하는 ‘락토 오보 베지테리언’ 요리로 구성되어 있다. 즉 닭고기조차 들어가지 않는 채식 레시피북이다. 단지 비건과 베지테리언을 위해 억지로 두부 레시피를 만든 것이 아닌, 전 세계 요리를 직접 취재하고 요리하면서 ‘두부’ 버전으로 재창조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두부? 그걸로 뭘 할 수 있는데?
평범한 두부가 펼쳐내는 170가지 전 세계의 맛!
한국 밥상에서 두부는 대부분 주연이 아닌 조연이다. 중국, 대만, 일본처럼 두부가 어딜 가나 눈에 들어오지는 않는다. 물론 두부는 슈퍼마켓이든 전통 시장이든 편의점이든 어디서나 볼 수 있고, 식당 메뉴판에서도 쉽게 볼 수 있다. 하지만 매일 먹지는 않으며 대량으로 요리하는 일도 별로 없다. 평균적으로 한국은 일본보다 3배 적게 두부를 소비한다. 그래서 그런지 ‘두부’ 하면 떠올릴 수 있는 요리가 몇 개 없다. 두부를 정말 좋아해서, 체중감량을 위해서, 비건 혹은 베지테리언이라서 두부로 뭘 해 먹고 싶을 때면 아마도 막막할 것이다.
이 책은 ‘두부로 뭘 해 먹지?’ 같은 고민을 단번에 해결해준다. 프랑스인인 저자가 전 세계의 두부를 취재하고, 두부로 할 수 있는 전 세계 요리를 직접 해보고 정리했다(그래서 어쩔 수 없이 한식에서조차 프랑스인의 감성이 묻어난다). 먼저 ‘중국과 대만’은 피단두부, 면두부 샐러드, 마파두부, 3컵(산베이지) 치킨, 두부 푸딩, 쌀죽 등이 나온다. 어디가나 두부를 만날 수 있는 나라답게 수많은 요리가 두부로도 가능하다. 일본은 두부튀김, 미소시루, 두부 꼬치구이, 두부 절임, 비지 야채 조림 등 수많은 요리에 두부가 스며들어 있다. 동남아시아를 가면 두부가 더 화려해진다. 쌀국수, 스프링롤, 샐러드, 필리핀식 두부조림, 카레 두부 볶음, 두부 템페 카레 등 다양한 향신료와 변형된 두부를 활용한 레시피를 만날 수 있다. 그 외에 동남아시아와는 구별되는 미얀마의 독특한 두부 문화와 아직은 두부 불모지인 인도 및 유럽의 다양한 두부 레시피가 정리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