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설레는 마음으로 여행을 꿈꾸지만 막상 실천에 옮기려면 비용이며 시간 등 제약을 받기 마련이다. 그런데 유튜브나 TV에서 보는 것처럼 세계 여행작가들은 어떻게 ‘걸어서 세계 속으로’라든가 ‘세계 테마 기행’을 하며 마음껏 풍광을 즐길 수 있는 것일까. 과연 비용이며 그의 가족들 생계는 누가 책임지는 것일까? 해답은 의외로 간단하다. 자신이 찍은 사진에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그대로 적어 책으로 엮으면 되는 것이다. 그렇다고 독자들을 의식해 미사여구로 멋있게 표현하려 하면 여행지에서 느꼈던 진한 감동과 여운이 사라질 수도 있다. 그저 그 순간 찍은 사진 옆에 느낀 대로, 본 대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면 그뿐이다. 이렇게 100여 컷의 사진에 덧붙여 자신의 이야기를 적어 책으로 펴내면 바로 ‘여행작가’가 되어 정신적, 물질적 자유를 누리는 것이다. 때로는 책을 쓰고 싶어서 하는 여행도 있다. 이 책을 참고해 따라 하다 보면 마지막 페이지에 이르러서 어느덧 여행작가가 된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Scent of Laos ① 루앙프라방 가는 길

루앙프라방Luang Prabang을 향한 준비

메콩강을 거슬러 오르며

비엔티엔으로 향하다



Scent of Laos ② 달의 도시, 비엔티엔

숙소 찾아 택시 여행

서로의 마음을 찰싹

일상 속 사원을 만나다

걱정 없는 치유의 땅

라오는 하나

여행의 즐거움, 맛을 찾아서



Scent of Laos ③ 비밀전쟁의 상흔, 씨앙쿠앙

폭탄의 흔적 그대로

비밀전쟁의 역사를 품은 항아리평원

소수민족마을, 흐몽빌리지



Scent of Laos ④ 라오의 계림, 방비엥

방비엥의 비 오는 오후

오토바이로 동네 한 바퀴

굿바이, 방비엥



Scent of Laos 5⑤ 성스러운 불상의 도시, 루앙프라방

느림이 아름다운 곳

야시장 풍경

사원 순례

맛이 있는 여행

왕궁 그리고 푸시 산

여행의 끝에서

(WILDS)

경영학 박사 / 한국평생교육원 대표이사 / 국제코치연합 원장 / 한남대학교 경영대학원 국제코치교육센터 센터장 / (사)한국중장년고용협회 교육원장 / 작사가, 작곡가, 출판 프로듀서 등.

박사, 교수, 저자가 되면서 가장 기뻤던 것은 박사, 교수, 저자도 모른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라고 말하는 저자는, 감사한 마음으로 사업을 하면서 100, 100, 100 평생학습을 통해 오늘도 정신적 자유와 물질적 자유를 발견해 나가고 있다.

저서로는 《와일드 이펙트》,《어떻게 행복한 성공을 할 수 있을까》, 《어떻게 친구를 얻고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을까》, 《평생 명강사》, 《명인명장의 캘리그라피》, 《감사일기(The Gratitude Diary)》등이 있으며, 논문으로는 《소상공인 재교육 참여에 열망과공동체 의식이 미치는 영향》, 《평생기업과 기업가 정신》,《소상공인 재기와 기업가정신: 이규현, 유광선》, 《우리는 어떻게 재기하려고 하는가: 이규현, 유광선, 이현정》, 《협력적재기―소상공인 재기를 위한 정부와 민간협력 프로그램의 효과와 고객만족을 위한 정책적 제언: 이규현, 유광선, 이현정》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