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형 전자책

- 스무 밤 런던과 나
- 저 자 :김예슬
- 발행자 :마음세상
- 등록일 :2018.09.17
- 보유 권수 :3권
- 공급사 :교보문고
- 대 출 :0/3권
- 예약자수 :0명
- 소속도서관 :통합
- 추천수 :0
- 대출 여부 :가능
- 유형 :pdf
- 지원기기 : PC 태블릿 모바일
추천하기 전자책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앱 설치 대출하기 목록보기
※팝업차단이 되어있는경우 뷰어실행이 되지 않습니다.
도서 소개
▶ 지극히 평범한, 그래서 특별한 런던 여행기 대학생의 여행기는 이제 제법 지루한 테마다. 용감하게 홀로 길을 나서 육십여 개 국가를 여행한 이, 누구도 몰랐던 특별한 장소와 특별한 맛집을 현지 로컬보다 잘 찾아다니는 이, 빛나는 사진과 멋진 감성으로 여행을 생생히 전달하는 이. 이런 여행기들 속 이 책은 보잘것없다. 작가는 자신을 ‘개복치’라고 칭할 만큼 겁쟁이이며, 찾아다니는 명소 또한 별다르지 않다. 여행을 계기로 유명한 사진작가가 되었다던가, 진로를 바꿨다던가, 하는 그런 별다른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여행이 끝나고선 곧장 하던 아르바이트를 하러 돌아갔고 다음 학기 개강을 준비한 아주 평범한 여행이었다. 런던으로 훌쩍 떠나놓고도 먹고 살 걱정에 한숨을 쉬고, 뒤늦게 찾아온 사춘기를 앓기라도 하듯 고민과 생각이 끊이질 않는다. 이다지도 평범한 여행. 하지만 이렇게 평범한 여행이기에 런던에서의 스무 밤은 특별해진다. 답이 없는 걸 알고 하던 질문들이었지만 어딘가 힌트가 보이고, 도무지 알 길이 없던 ‘나’도 어떤 사람인지 대충은 감이 잡힌다. ‘나’ 매뉴얼을 만들어 보겠다며 나선 런던 여행길. 평범한 질문을 하고 평범한 생각을 하고 평범한 날들을 보낸 이 특별한 런던 여행기. 위로가 필요한, 공감이 필요한, 대화가 필요한, 여행이 필요한 모든 이에게 일독을 권한다. ▶ 나의, 당신의, 우리의 평범한 런던 여행기 혼자 떠난 런던, 그곳에서 보낸 스무 밤. 런던을 알아가며 비로소 만난 ‘나’. ‘나’는 누구인지, 어떻게 살고 싶은지 찾아 나선 여행기이자 써 내려간 ‘나’ 사용 설명서. 용감하고 특별하지 않은, 지극히 평범하고 서투른, 그래서 의미가 될 여행기.
목차
여행을 시작하며 … 6 런던과 나 단둘이서 … 10 여행의 시작 … 16 런던에서의 첫째 날 : 하늘이 아주 밝은 오후 두 시의 런던 … 20 둘째 날 : 부지런한 커피 트럭 아저씨의 오전 열한 시 … 29 셋째 날, 그리고 8월의 첫째 날 : 아주 바쁜 런던의 월요일 아침 아홉 시 … 38 넷째 날 : 흐린 하늘이 이른 어둑함을 몰고 온 저녁 여섯시의 런던 … 47 다섯째 날 : 유독 반가운 밤 열 시의 런던 … 57 여섯째 날 : 900년 동안의 오후 세 시 … 65 일주일 째 : 아찔한 오후 두 시 … 70 여덟 번째 날 : 미래는 보라색이야, 오전 열한 시 … 77 아홉 번째 날 : 주말의 오후 두 시와 런던 … 86 열흘, 열한 번째 날 : 48시간과 런던 … 92 열 한 번째 날 : 그리고 생일 … 101 열두 번째와 열세 번째 밤 : 두 번째 48시간과 런던 … 106 2주일과 나와 런던 : 늦어도 밝은 런던의 저녁 일곱 시 … 117 보름째 런던 : 짜릿한 새벽 네 시 … 126 열여섯 번째 하루 : 일찍이 오래된 저녁 일곱 시 … 133 열일곱 번째 런던 : 해리랑 24시간 … 140 열여덟 번째 오후 : 네 시와 런던 … 144 마지막 밤 … 148 마지막 오전 … 154 정말로 여행을 끝내며 … 158
저자 소개
저자 : 김예슬 저자 김예슬 꾸준히 글을 쓰며 살고 싶은 평범한 대학생입니다. 여느 때와 다름없는 사소한 하루들이 가장 의미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쉽게 읽히고 따뜻하게 와닿는 글들을 쓰고 싶습니다. 그간 지은 책으로는 ‘대만일기’가 있습니다.
출판사 서평
원코스 유럽(1 Course Europe) 시리즈 ‘세계의 기준’ 영국(United Kingdom of Great Britain and Northern Ireland), 고디바(Lady Godiva) 의 전설 초콜렛 왕국 벨기에(Belgium), ‘신이 세상을 만들 었다. 그러나, 네덜란드는 네덜란드인이 만들었다’ 네덜란드(Kingdom of the Netherlands, Holland), SBS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 촬영지 체코(?esk? Republika), 합스부르크 왕가(Haus Habsburg) 오스트리아(?sterreich), 부인할 수 없는 죄악 홀로코스트(Holocaust)의 독일(獨逸, Bundesrepublik Deutschland, Germany),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All roads lead to Rome) 이탈리아(Repubblica Italiana), ‘세계에서 가장 작지만, 강한 국가’ 바티칸 시국(市國, Vatican City State), 고슴도치 딜레마(Hedgehog s dilemma)의 영세중립국(永世中立國) 스위스(Swiss Confederation), 거부할 수 없는 매력! 파리 증후군(Paris syndrome)의 프랑스(France), tvN ‘꽃보다 할배’가 열광한 스페인(Spain), 대항해시대(Era das Grandes Navega??es, Age of Discovery)의 포르투갈(Portugal), 멀지만 친숙한 북유럽(Northern Europe) 3개국 스웨덴(Sverige), 노르웨이(Kongeriket Norge), 덴마크(Kongeriget Danmark) , 아시아인 듯 유럽아닌 터키(Turkey) .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원코스 유럽(1 Course Europe) 시리즈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원코스 유럽 영국(United Kingdom of Great Britain and Northern Ireland) 시리즈(7부작, 完) 원코스 유럽001 영국 옥스퍼드 원코스 유럽002 영국 런던Ⅰ 원코스 유럽003 영국 런던Ⅱ 원코스 유럽004 영국 런던Ⅲ 원코스 유럽005 영국 박물관 & 미술관 원코스 유럽006 영국 런던 워킹투어 원코스 유럽007 영국 런던 2박3일 원코스 유럽 벨기에(Belgium) 브뤼셀(1부작, 完)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는 2012년 첫 책 ‘신분당선 가이드북’을 선보인 이래 400 여 종의 콘텐츠를 기획 및 출간한 디지털 콘텐츠 퍼블리셔(Digital Contents Publisher)입니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작가와 함께 신개념 여행 가이드북 원코스(1 Course), 여행에세이 별 헤는 밤(Counting the Stars at Night), 포토에세이 원더풀(Onederful) 등 다양한 여행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발행하고 있으며, 인문 교양서 지식의 방주(Knowledge s Ark)와 知의 바이블(Bible of Knowledge), 실용서 원샷(1 Shot)과 IT로켓(IT Rocket) 등도 꾸준히 선보이고 있습니다. ‘여행’에 관한한 국내 최고 & 최다 디지털 콘텐츠를 자랑하는 테마여행신문 TTN Korea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지식여행하시길!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editor@themetn.com www.themetn.com www.fb.com/themetn www.twitter.com/themetn Bookstore APP https://goo.gl/3qeeZ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