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형 전자책

- 백세시대 좋은 부모되기
- 저 자 :문기흡
- 발행자 :출판이안
- 등록일 :2017.06.19
- 보유 권수 :4권
- 공급사 :교보문고
- 대 출 :0/4권
- 예약자수 :0명
- 소속도서관 :통합
- 추천수 :0
- 대출 여부 :가능
- 유형 :pdf/epub
- 지원기기 : PC 태블릿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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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개
서울대학교 학생을 둔 아버지이자 장학재단의 실무자가 현장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들려주는 행복한 자녀 교육법 [백세시대 좋은 부모되기]. 백세시대의 행복은 지금 부모가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 있다는 것을 알고, 교육현장에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들려주는 행복한 자녀 교육법에 귀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무엇이 행복을 위한 길인가? chart1. 행복을 원한다면 행복을 누려라 엄마 아빠는 개집에 살게 할 거예요 부모보다 자식이 먼저라면? 자식을 왜 잘 키우려고 하는가? 품 안의 자식과 행복을 누려라 망치고 싶다면 마음대로 사랑하라 실패도 스스로 선택하게 하라 원하는 걸 먼저 해줘라 마음대로 주면 받는 사람이 없어진다 아이의 몫을 분명히 하자 일단 원하는 것을 해주고 보자 먼저 원하는 것을 말하라 chart2. 아빠도 아이의 행복을 책임져라 때로는 엄한 아빠도 있어야 한다 아이의 미래를 재단하지 말라 아빠가 먼저 다가가야 한다 원하는 것을 살피면 답이 보인다 아빠의 영향력이 훨씬 크다 책은 아빠와 아이의 평생 친구다 아이는 하라는 대로 할 뿐이다 솔직함과 어리석음은 동전의 양면이다 먼저 아이의 행동을 잘 헤아려 보자 아이들은 말보다 행동을 먼저 배운다 chart3. 굽으면 굽은 대로 곧으면 곧은 대로 행복지수는 사회적인 책임이 더 크다 아이의 행복지수 어떻게 높일 것인가? 아이의 친구를 잘 받아 줘라 옆집 아이와 비교하지 말자 굽으면 굽은 대로 곧으면 곧은 대로 더불어 사는 지혜를 물려 줘라 무심코 던진 말 한 마디가 상처를 준다 머리는 좋은데 노력이 부족하다고? 말로 기를 꺾지 말라 사람들의 충고를 귀담아 들어라 아이는 부모의 행동을 따라 배운다 숙제를 강요하는 것은 아이를 해치는 일이다 chart4. 부모의 꿈을 자식에게 떠넘기지 말라 학원에 보낸다고 아이를 위하는 건 아니다 진정한 장래희망은 무엇인가? 어떻게 아이의 장래희망을 찾아 줄 것인가? 시대의 변화를 받아 들이자 부모의 잣대로 아이의 미래를 제시하지 말자 자식에게 못다 이룬 꿈을 한탄하지 말라 휴지를 먼저 줍는 것이 부모의 일이다 “너를 위해서”라는 말로 구속하지 말라 “네!”라는 대답만을 강요하지 마라 순종형이 되도록 만들지 말라 chart5. 받는 것보다 주는 즐거움을 느끼게 하자 받기만 바라는 마음은 저주를 부른다 주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야 한다 주는 것과 받는 것도 교육과 훈련이 필요하다 잘 받으면 거름이 되고 복이 된다 주고 받는 것은 물질만이 아니다 줄 줄 알아야 원하는 것도 쉽게 얻는다 인생은 좋은 대학으로 결정되지 않는다 잘 주고 받는 아이가 고운 말도 잘 한다
저자 소개
저자 : 문기흡 저자 문기흡은 경기도 이천에서 1966년 여름에 태어났다. 세 살 때 아버지를 여의고 어머니의 보살핌으로 이천초등학교, 이천중학교, 이천고등학교를 다녔다. 학창시절에는 모든 학년마다 학급반장이나 회장을 맡으며 선생님이나 친구들로부터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육군 현역으로 복무했으며, 단국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고향인 이천에서 학원을 운영하며 학생들 교육과 인연을 맺었다. 장학재단에서 사무국장으로 일하면서 청소년들과 함께 폭 넓은 소통을 하기 위해 청소년지도사 자격을 취득했고, 전문영역을 더 넓히기 위해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석사학위와 사회복지사 자격을 취득했다. 가족으로는 아내와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에 재학 중인 아들과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딸이 있다.
출판사 서평
책 소개 백세시대 인성교육 프로젝트. 저자가 학원과 장학재단 일을 하면서 실제로 겪었던 경험담을 중심으로 쓴 책이다. 아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려고 하지 않고 무조건 학원으로 내몰며 아이에게 일일이 간섭하는 부모나, 반대로 아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들어주며 방임하는 부모에게 진정으로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길이 무엇인가 생각해 보게 하는 풍부한 사례들을 제시하고 있다. 백세시대의 행복한 가정을 이루려면 부모가 먼저 변해야 한다. 지금 아이가 어리다고 자기 방식대로 양육한 부모는 노후에 반드시 자기 방식대로 부모를 모시려는 아이를 만나게 된다. 지금 아이에게 심은 양육법이 나중에 아이가 늙어서 힘없는 부모를 모시는 방법 그대로 되돌아오기 마련이다. 따라서 백세시대의 행복은 지금 부모가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 있다는 것을 알고, 교육현장에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들려주는 행복한 자녀 교육법에 귀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 출판사 서평 서울대학교 학생을 둔 아버지가 쓴 글이라 해서 “나는 이렇게 해서 내 아이를 서울대 보냈다”는 식의 뻔한 원고일 줄 알았다. 하지만 이런 예상은 원고지 첫 페이지를 넘기면서 철저히 깨졌다. 원고 어디에도 “어떻게 해서 아들을 서울대학교에 보냈다”는 이야기는 눈에 띄지 않았다. 대신 학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겪었던 경험담이 충격으로 다가왔다. 나중에 부모를 개집에 모시겠다고 천진난만하게 말하는 아이, 지금이야 어쩔 수 없이 함께 살지만 경제적인 자립을 하게 되면 절대로 부모와 살지 않겠다는 아이의 이야기, 너무 간섭을 해도 잔소리로 듣고 부모를 미워하고, 너무 방임을 해도 관심이 없는 부모라며 원망하는 아이들의 이야기가 원고를 덮고 나서도 한동안 뇌리를 떠나지 않았다. 어디 그뿐인가? 본문 중에는 아이들이 입시면접과 입사면접에서 반드시 부딪혀야 하는 실전면접 문제를 많이 다루고 있었다. 어찌 보면 딱딱할 수 있는 면접 문제를 대화체로, 구체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풀이해 주고 있으니 정말 이해하기가 쉬웠다. 입시생과 학부모에게 정말 좋은 교육 정보자료로서의 가치를 지니고 있었다. 무엇보다 재미있는 이야기가 많아서 좋았다. 좋은 책을 발간하고자 갈망하는 편집팀으로서 한시도 망설일 이유가 없었다. 그래서 이렇게 부담없이 읽고 사례를 중심으로 어떻게 사는 것이 백세시대의 부모로서 올바르게 살아가는 것인지 독자 스스로 생각하게 만드는 책을 만들었다. 부담없이 재미있게 읽고 내실있게 자녀교육법과 입시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좋은 책이라 자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