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형 전자책

- 초등 집공부의 힘
- 저 자 :이진혁
- 발행자 :카시오페아
- 등록일 :2021.03.26
- 보유 권수 :3권
- 공급사 :북큐브
- 대 출 :0/3권
- 예약자수 :0명
- 소속도서관 :통합
- 추천수 :0
- 대출 여부 :가능
- 유형 :epub
- 지원기기 : PC 태블릿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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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개
“왜 초등 집공부를 해야 할까?”
공부 기초 체력을 키워 혼자서도 공부 잘하는 아이로 키우는 최고의 방법
『아들을 잘 키운다는 것』, 『초등 아들 첫 습관의 힘』 2권의 책과 활발한 SNS 활동으로 부모들의 마음을 어루만진 이진혁 작가가 이번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초등 공부법의 정석’을 담은 『초등 집공부의 힘』으로 돌아왔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코로나19를 기점으로 변한 교육 현장과 가정의 모습을 가장 현실적으로 다룬 후,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는 가장 최선의 해결책으로 ‘집공부’를 제안한다. 두 아이의 아빠이자 초등 교사인 저자는 부모의 입장과 교사의 입장을 최적으로 배합해 집공부가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나아가 어떤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지 풍부한 예시와 함께 체계적으로 설명한다. ‘집공부’란 말 그대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집에서 하는 공부로, 특히 언제 어디서 어떻게 공부를 하든 흔들리지 않는 ‘공부 기초 체력’을 키워준다. 이 책은 아이와 부모가 함께 집공부 기본기를 다지고, 학년별·과목별 맞춤 집공부 방법만 제대로 익혀 적용한다면 어떤 아이든 공부 기초 체력을 키워 혼자서도 공부 잘하는 아이가 될 수 있다고 격려한다.
공부 기초 체력을 키워 혼자서도 공부 잘하는 아이로 키우는 최고의 방법
『아들을 잘 키운다는 것』, 『초등 아들 첫 습관의 힘』 2권의 책과 활발한 SNS 활동으로 부모들의 마음을 어루만진 이진혁 작가가 이번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초등 공부법의 정석’을 담은 『초등 집공부의 힘』으로 돌아왔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코로나19를 기점으로 변한 교육 현장과 가정의 모습을 가장 현실적으로 다룬 후,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는 가장 최선의 해결책으로 ‘집공부’를 제안한다. 두 아이의 아빠이자 초등 교사인 저자는 부모의 입장과 교사의 입장을 최적으로 배합해 집공부가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나아가 어떤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지 풍부한 예시와 함께 체계적으로 설명한다. ‘집공부’란 말 그대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집에서 하는 공부로, 특히 언제 어디서 어떻게 공부를 하든 흔들리지 않는 ‘공부 기초 체력’을 키워준다. 이 책은 아이와 부모가 함께 집공부 기본기를 다지고, 학년별·과목별 맞춤 집공부 방법만 제대로 익혀 적용한다면 어떤 아이든 공부 기초 체력을 키워 혼자서도 공부 잘하는 아이가 될 수 있다고 격려한다.
목차
예기치 않은 상황으로 집공부가 수면 위로 부상하게 된 이 시기, 오히려 우리에게는 엄청난 기회가 찾아온 것인지도 모릅니다. 집에서 아이의 공부를 봐주다 보니, 아이가 공부할 때 무엇이 문제인지, 무엇을 극복해야 하는지가 자연스럽게 보이더군요. 이를테면 집중하는 시간이 짧다든지, 공부하는 중에 이것저것 참견을 한다든지 하는 ‘태도’의 문제부터, 어떤 내용을 특히 이해하지 못하는지, 그럴 때 그냥 넘기는지, 아니면 끝까지 파고드는지 하는 ‘성향’의 문제까지, 그리고 자기 주도 학습에 필요한 습관을 갖췄는지, 아니면 그냥 되는 대로 공부하는지 등 아이의 공부와 관련된 여러 가지 상황을 관찰하고 파악할 수 있게 되었지요. 우리가 위기를 기회로 삼을 수 있다면, 이 상황을 통해 아이에게 앞으로 중고등학생이 되어서도 흔들림 없이 자기 주도 학습을 해나가는 힘을 길러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10-11p, 〈프롤로그 ? 공부 기초 체력을 키우는 최선의 길, ‘집공부’〉 중에서
위기는 기회라는 말이 있습니다. 보통의 삶과 일상을 통째로 흔들어놓은 코로나19 상황 속에도 분명 기회는 숨어 있어요. 마치 판도라의 상자처럼 말이지요. ‘코로나19’라는 판도라의 상자는 좌절과 절망, 슬픔과 고통을 세상에 흩뿌려놓았습니다. 하지만 그 상자의 밑바닥에 희망이 숨겨져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아직 깨닫지 못하고 있어요. 아이들에게 주어진 풍부한 시간이라는 재료를 바탕으로 어떻게 자기 주도 학습 능력을 키워줄 수 있을지 고민한다면 분명 희망이 찾아올 것입니다. 자기 주도 학습이 가능해진다면 학력 격차 또한 큰 문제가 되지 않을 테고요. 자기 주도 학습이 가능한 아이들은 학습 내용을 완수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문제는 자기 주도 학습의 가능 여부입니다. 그러려면 부모의 노련하고 세련된 도움이 필요해요. 그러한 도움이 아이의 의지를 북돋울 테니까요. ‘자기 주도 학습’, ‘부모로서의 도움’ 이렇게 2가지만 마음속에 잘 간직한다면 ‘집공부’를 활용해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건 시간문제일지도 모릅니다.
- 36p, 〈Chapter 01 초등 집공부가 중요한 이유〉 중에서
집공부를 할 때는 아이에게 공부 주도권을 꼭 줘야 합니다. 공부 주도권을 주려면 물론 마음의 허용도 중요하지만, 아이가 적극적으로 자기 일을 할 수 있도록 장치를 마련하는 일도 중요하지요. 처음부터 알아서 잘하는 아이는 없으니까요. 공부 주도권을 위한 장치로는 체크 리스트가 가장 효과가 좋습니다. 아이가 자신이 할 일을 직접 눈으로 보고 확인하기 때문에 스스로 하는 힘을 키워줄 수 있거든요.
- 97p, 〈Chapter 02 초등 집공부 기본기 기르기〉 중에서
1~2학년이더라도 아이에게는 매일매일 공부해야 할 분량이 있습니다. 연산 1~2쪽, 책 읽기, 받아쓰기, 일기 쓰기 등 아이가 30분에서 1시간 정도 집중하면 해낼 수 있는 분량의 일을 잘할 수 있도록 부모가 도와줘야 해요. 그런 의미에서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규칙적으로 공부하는 습관을 1~2학년 때 잡아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아이와 갈등이 많이 일어나지요. 아이는 하기 싫어하고, 부모는 습관을 잡아줘야 하니까요. 갈등 상황에 맞닥뜨리면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하면서 포기하고 싶은 마음도 듭니다. 그래도 부모로서 아이에게 좋은 습관을 꼭 잡아줘야만 한다고 생각하세요. 그걸 잡아주려고 힘든 것이니까요.
- 127-128p, 〈Chapter 03 초등 학년별 집공부 방법〉 중에서
3학년 아이들은 2학년 때보다 현저히 늘어난 학습량 때문에 학교에서 공부하는 데 어려움을 느낍니다. 그런데 이것을 온라인으로 하려니 얼마나 더 어려울까요? 3학년 아이의 부모라면 그런 상황을 충분히 이해해야 합니다. 4학년도 마찬가지예요. 3학년을 거쳤어도 4학년에게 공부는 여전히 어렵습니다. 과목은 3학년과 비슷해도 학습 수준이 높아졌기 때문이지요. 일단 수학이 어렵고, 과학과 사회에서 소화해야 하는 학습량이 4학년 입장에서는 매일매일 헐떡거리며 달리기를 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이래저래 아이들도 힘들고 그걸 지켜보는 부모들도 힘든 상황이라 안타까울 뿐이에요. 3~4학년 시기, 공부를 어려워하는 아이들을 위해서는 학습 내용을 잘게 나누는 방법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 138p, 〈Chapter 03 초등 학년별 집공부 방법〉 중에서
시간을 관리하는 능력은 차이를 만듭니다. 5~6학년 정도가 되면 교과목도 늘어나고 해야 할 일이 많아지지요. 그래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시간이 현저히 줄어듭니다. 방과 후 학교나 학원에 다니면 시간은 더 줄어들고요. 그러므로 집공부를 할 때 시간이 부족한 고학년 아이들에게는 시간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부모가 옆에서 적극적으로 도움을 줄 필요가 있습니다.
- 152-153p, 〈Chapter 03 초등 학년별 집공부 방법〉 중에서
예기치 않은 환경의 변화로 인해 아이들은 친구들과 함께하는 기회가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온라인 수업은 학력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지만, 아이들의 상호 작용하는 태도 및 사회성 발달에도 커다란 제한을 가하지요. 서로 얼굴을 맞대지 않는 것이 미덕인 비대면 사회에서 아이들의 인성과 사회성을 길러줄 수 있는 것은 자신의 감정을 알아차리는 힘입니다. 사회성의 기본은 공감하는 능력이니까요. 공감하는 아이로 키우려면 무엇보다 가정에서 자신의 감정을 잘 들여다보도록 도움을 줘야 합니다. 여러 가지 감정을 인지하고 풍부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감정 카드로 연습하고, 아이에게 “넌 속상한 기분이었겠구나”, “넌 정말 뿌듯했겠구나” 등 감정을 나타내는 다양한 말로써 피드백을 주면 도움이 되지요.
- 251p, 〈Chapter 05 초등 집공부와 생활 습관〉 중에서
학부모가 아니었다면 좀 편했을까요? 아마 그랬을지도 모르지요. 하지만 아이를 낳고 기르는 이상, 학부모의 길을 피하는 방법은 요원해 보입니다. 홈스쿨링을 하더라도 결국은 대학 등 고등 교육 기관에 보내고 싶은 것이 부모의 마음이니까요. 어쩌면 학부모라는 과정은 통과 의례일지도 모릅니다. 우리가 부모라는 인생을 살면서 한 번쯤은 꼭 거쳐야 하는 그런 과정 말이에요. 부모가 노심초사하며 함께 보내는 아이의 학창 시절. 신기한 건 매일매일 공부를 봐주는 일은 정말 힘든데, 지나고 나면 정말 금방이더군요. 지나간 시간을 돌이켜 보면 힘들고 답답했다는 마음보다는 ‘그래도 열심히 했다’라는 뿌듯한 마음이 더 많이 기억에 남습니다.
- 279-280p, 〈Chapter 06 초등 집공부와 부모 마음 챙기기〉 중에서
- 10-11p, 〈프롤로그 ? 공부 기초 체력을 키우는 최선의 길, ‘집공부’〉 중에서
위기는 기회라는 말이 있습니다. 보통의 삶과 일상을 통째로 흔들어놓은 코로나19 상황 속에도 분명 기회는 숨어 있어요. 마치 판도라의 상자처럼 말이지요. ‘코로나19’라는 판도라의 상자는 좌절과 절망, 슬픔과 고통을 세상에 흩뿌려놓았습니다. 하지만 그 상자의 밑바닥에 희망이 숨겨져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아직 깨닫지 못하고 있어요. 아이들에게 주어진 풍부한 시간이라는 재료를 바탕으로 어떻게 자기 주도 학습 능력을 키워줄 수 있을지 고민한다면 분명 희망이 찾아올 것입니다. 자기 주도 학습이 가능해진다면 학력 격차 또한 큰 문제가 되지 않을 테고요. 자기 주도 학습이 가능한 아이들은 학습 내용을 완수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문제는 자기 주도 학습의 가능 여부입니다. 그러려면 부모의 노련하고 세련된 도움이 필요해요. 그러한 도움이 아이의 의지를 북돋울 테니까요. ‘자기 주도 학습’, ‘부모로서의 도움’ 이렇게 2가지만 마음속에 잘 간직한다면 ‘집공부’를 활용해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건 시간문제일지도 모릅니다.
- 36p, 〈Chapter 01 초등 집공부가 중요한 이유〉 중에서
집공부를 할 때는 아이에게 공부 주도권을 꼭 줘야 합니다. 공부 주도권을 주려면 물론 마음의 허용도 중요하지만, 아이가 적극적으로 자기 일을 할 수 있도록 장치를 마련하는 일도 중요하지요. 처음부터 알아서 잘하는 아이는 없으니까요. 공부 주도권을 위한 장치로는 체크 리스트가 가장 효과가 좋습니다. 아이가 자신이 할 일을 직접 눈으로 보고 확인하기 때문에 스스로 하는 힘을 키워줄 수 있거든요.
- 97p, 〈Chapter 02 초등 집공부 기본기 기르기〉 중에서
1~2학년이더라도 아이에게는 매일매일 공부해야 할 분량이 있습니다. 연산 1~2쪽, 책 읽기, 받아쓰기, 일기 쓰기 등 아이가 30분에서 1시간 정도 집중하면 해낼 수 있는 분량의 일을 잘할 수 있도록 부모가 도와줘야 해요. 그런 의미에서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규칙적으로 공부하는 습관을 1~2학년 때 잡아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아이와 갈등이 많이 일어나지요. 아이는 하기 싫어하고, 부모는 습관을 잡아줘야 하니까요. 갈등 상황에 맞닥뜨리면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하면서 포기하고 싶은 마음도 듭니다. 그래도 부모로서 아이에게 좋은 습관을 꼭 잡아줘야만 한다고 생각하세요. 그걸 잡아주려고 힘든 것이니까요.
- 127-128p, 〈Chapter 03 초등 학년별 집공부 방법〉 중에서
3학년 아이들은 2학년 때보다 현저히 늘어난 학습량 때문에 학교에서 공부하는 데 어려움을 느낍니다. 그런데 이것을 온라인으로 하려니 얼마나 더 어려울까요? 3학년 아이의 부모라면 그런 상황을 충분히 이해해야 합니다. 4학년도 마찬가지예요. 3학년을 거쳤어도 4학년에게 공부는 여전히 어렵습니다. 과목은 3학년과 비슷해도 학습 수준이 높아졌기 때문이지요. 일단 수학이 어렵고, 과학과 사회에서 소화해야 하는 학습량이 4학년 입장에서는 매일매일 헐떡거리며 달리기를 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이래저래 아이들도 힘들고 그걸 지켜보는 부모들도 힘든 상황이라 안타까울 뿐이에요. 3~4학년 시기, 공부를 어려워하는 아이들을 위해서는 학습 내용을 잘게 나누는 방법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 138p, 〈Chapter 03 초등 학년별 집공부 방법〉 중에서
시간을 관리하는 능력은 차이를 만듭니다. 5~6학년 정도가 되면 교과목도 늘어나고 해야 할 일이 많아지지요. 그래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시간이 현저히 줄어듭니다. 방과 후 학교나 학원에 다니면 시간은 더 줄어들고요. 그러므로 집공부를 할 때 시간이 부족한 고학년 아이들에게는 시간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부모가 옆에서 적극적으로 도움을 줄 필요가 있습니다.
- 152-153p, 〈Chapter 03 초등 학년별 집공부 방법〉 중에서
예기치 않은 환경의 변화로 인해 아이들은 친구들과 함께하는 기회가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온라인 수업은 학력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지만, 아이들의 상호 작용하는 태도 및 사회성 발달에도 커다란 제한을 가하지요. 서로 얼굴을 맞대지 않는 것이 미덕인 비대면 사회에서 아이들의 인성과 사회성을 길러줄 수 있는 것은 자신의 감정을 알아차리는 힘입니다. 사회성의 기본은 공감하는 능력이니까요. 공감하는 아이로 키우려면 무엇보다 가정에서 자신의 감정을 잘 들여다보도록 도움을 줘야 합니다. 여러 가지 감정을 인지하고 풍부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감정 카드로 연습하고, 아이에게 “넌 속상한 기분이었겠구나”, “넌 정말 뿌듯했겠구나” 등 감정을 나타내는 다양한 말로써 피드백을 주면 도움이 되지요.
- 251p, 〈Chapter 05 초등 집공부와 생활 습관〉 중에서
학부모가 아니었다면 좀 편했을까요? 아마 그랬을지도 모르지요. 하지만 아이를 낳고 기르는 이상, 학부모의 길을 피하는 방법은 요원해 보입니다. 홈스쿨링을 하더라도 결국은 대학 등 고등 교육 기관에 보내고 싶은 것이 부모의 마음이니까요. 어쩌면 학부모라는 과정은 통과 의례일지도 모릅니다. 우리가 부모라는 인생을 살면서 한 번쯤은 꼭 거쳐야 하는 그런 과정 말이에요. 부모가 노심초사하며 함께 보내는 아이의 학창 시절. 신기한 건 매일매일 공부를 봐주는 일은 정말 힘든데, 지나고 나면 정말 금방이더군요. 지나간 시간을 돌이켜 보면 힘들고 답답했다는 마음보다는 ‘그래도 열심히 했다’라는 뿌듯한 마음이 더 많이 기억에 남습니다.
- 279-280p, 〈Chapter 06 초등 집공부와 부모 마음 챙기기〉 중에서
저자 소개
이진혁
춘천교육대학교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숙명여자대학교에서 TESOL을, 호주 퀸즐랜드공과대학교에서 TESOL 연수 과정을 마쳤고, 유로 에니어그램 연구소의 연구원 과정을 수료했다. 교육 총 경력 18년 차로, 현재 경기 구룡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아들을 잘 키운다는 것』, 『초등 아들 첫 습관의 힘』을 썼고, 네이버 부모i에서 편집자문위원으로 활동했으며, 블로그와 오디오클립을 통해 남자아이들의 학교 이야기를 부모들에게 전하고 있다. 「한국교육신문」에서 ‘선생님도 쉬는 시간’이라는 칼럼을 연재하고, T셀파 원격교육연수원에서 ‘저학년 남학생 탐구생활’ 및 ‘고학년 생활지도’를 주제로 교사 교육을 진행하고 있기도 하다. 또한 ‘아들 키우기’, ‘자녀의 학교생활’, ‘아이의 자존감’ 등을 주제로 여러 기관에서 강연하며 자녀 교육 및 교사 교육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글을 쓰고 강연을 하지만 사실은 그저 아이를 잘 키우고 싶은 대한민국의 평범한 아빠다. 초등 4학년, 5학년인 연년생 자녀들의 학습 태도를 관찰하며 가정에서 아이를 잘 가르치려면 제대로 된 ‘집공부’ 방법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절실하게 깨달았다. 여기에 코로나19를 기점으로 변화된 교육 상황을 극복하고 싶은 간절한 마음을 더해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초등 아이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이 책과 함께 집에서도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잡으며 아이의 공부를 효과적으로 지도하고 감정 소모 또한 줄일 수 있을 것이다.
블로그 blog.naver.com/wlsgur705
이메일 wlsgur705@naver.com
춘천교육대학교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숙명여자대학교에서 TESOL을, 호주 퀸즐랜드공과대학교에서 TESOL 연수 과정을 마쳤고, 유로 에니어그램 연구소의 연구원 과정을 수료했다. 교육 총 경력 18년 차로, 현재 경기 구룡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아들을 잘 키운다는 것』, 『초등 아들 첫 습관의 힘』을 썼고, 네이버 부모i에서 편집자문위원으로 활동했으며, 블로그와 오디오클립을 통해 남자아이들의 학교 이야기를 부모들에게 전하고 있다. 「한국교육신문」에서 ‘선생님도 쉬는 시간’이라는 칼럼을 연재하고, T셀파 원격교육연수원에서 ‘저학년 남학생 탐구생활’ 및 ‘고학년 생활지도’를 주제로 교사 교육을 진행하고 있기도 하다. 또한 ‘아들 키우기’, ‘자녀의 학교생활’, ‘아이의 자존감’ 등을 주제로 여러 기관에서 강연하며 자녀 교육 및 교사 교육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글을 쓰고 강연을 하지만 사실은 그저 아이를 잘 키우고 싶은 대한민국의 평범한 아빠다. 초등 4학년, 5학년인 연년생 자녀들의 학습 태도를 관찰하며 가정에서 아이를 잘 가르치려면 제대로 된 ‘집공부’ 방법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절실하게 깨달았다. 여기에 코로나19를 기점으로 변화된 교육 상황을 극복하고 싶은 간절한 마음을 더해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초등 아이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이 책과 함께 집에서도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잡으며 아이의 공부를 효과적으로 지도하고 감정 소모 또한 줄일 수 있을 것이다.
블로그 blog.naver.com/wlsgur705
이메일 wlsgur70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