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형 전자책

- 10가지만 알아도 바뀌는 PPT 스킬업
- 저 자 :사과향기솔솔(최혜림)
- 발행자 :선비북스
- 등록일 :2021.09.24
- 보유 권수 :3권
- 공급사 :교보문고
- 대 출 :0/3권
- 예약자수 :0명
- 소속도서관 :통합
- 추천수 :0
- 대출 여부 :가능
- 유형 :pdf
- 지원기기 : PC 태블릿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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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개
PPT, 어떻게 만들고 계신가요? 흠.. 도형만 놓으니 밋밋하군. 색을 넣어야겠어! 파란색, 빨간색, 노란색, 분홍색... 엇! 색을 거의 다 썼네? 어디서 보니까 그라데이션을 썼던데... 그럼 나도?! 템플릿을 찾아 열심히 만들었는데 결과는..? 분명 템플릿은 이뻤는데.... 내가 쓰면 왜 부족해 보이지? 나는 역시 PPT에 소질이 없나..? 왜 제공되는 템플릿을 써도 내가 만들면 조금 부족해 보일까요? 기본 스킬이 갖춰진다면 템플릿이 없어도?전문가 같은 PPT를 충분히 만들 수 있습니다. PPT가 두려운 당신을 위한 PPT 스킬업 솔루션! 딱! 10가지만 알아도 PPT는 달라집니다. 있어 보이는 PPT의 비결! 《10가지만 알아도 바뀌는 PPT 스킬업》으로 당신의 PPT 능력을 향상시켜 보세요.
목차
머리말 Chapter 1. 내 PPT는 왜 별로일까? 1장. 여러분의 PPT 제작 상태 팩트 폭격 2장. 왜 템플릿이 아니고 Skill인가? Chapter 2. 있어 보이는 발표를 위한 PPT Skill 1장. 텍스트 활용 1) 같은 위계의 텍스트는 같은 위치에! 2) PPT를 있어 보이게 하는 하얀 텍스트의 마법 3) 슬라이드마다 핵심 문장은 잘 보이게! 2장. 도형 및 이미지 활용 1) 흐리멍덩한 이미지를 사용하라 2) OOOO를 잘 쓰는 사람이 진정한 고수 TIP) 짬짬이 알짜 코너 3) 도형은 원, 사각형, 화살표면 충분하다 3장. 파워포인트 긴으 활용 1) 슬라이드마다 Ctrl+V는 이제 그만! 2) 직접 색상 선택 NO! 스포이트를 활용하라 3) 표지 제작에도 공식이 있다 4) 단축키로 시간을 단축하라 맺음말
저자 소개
저자 : 사과향기솔솔(최혜림) 저자 사과향기솔솔은 PPT만 보면 겁이나서 도망치던 PPT 쫄보였으나 지금은 PPT로 밥벌이를 하고 있는 30대 월급쟁이다. 사회생활을 시작하기 전 그녀에게 PPT는 범접하기 어려운 무서움의 대상이었으나 월급을 받기 위해서는 더 이상 피할 수 없었다. 상사에게 혼나고 깨지며 고군분투하길 반복하던 나날들. 어느 순간 더 이상 PPT가 무섭지 않았다. 무섭기는 커녕 오히려 잘 할 수 있겠는데? 라는 자신감이 넘쳤다. 주변에서도 PPT를 맡길 정도였다.현업에서 우당탕탕 배운 실전 PPT 역량을 토대로 현재는 이러닝 콘텐츠 설계를 위한 ppt기반 스토리보드 제작 및 사업 제안서 PPT 제작을 도맡아서 하고 있다. 밥벌이 도구로 PPT를 시작했지만 이제는 인생에 있어 소중한 자산으로 남았고, 실전으로 배운 PPT 스킬을많은 사람들과 나누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출판사 서평
null롯한 여러 매체를 통해 공유되는 선례와 영감의 원천을 활용하게 된다. 문제는 그러한 전 지구적 문화 속에서 대한민국에 뭔가 다른 게 존재하는지, 또는 한국에서는 다르게 행동하거나 생각할 필요가 있는지의 여부다. 나는 삼십 년간 정기적으로 서울을 방문했는데, 그 동안 거친 조직체였던 서울이 아시아와 세계 문화의 중심을 이루는 정교한 대도시로 최대한 빠르게 성장해오는 걸 지켜봤다. 그런 발전 과정에서 건축이 한몫을 했다-비록 충분히 큰 몫은 아니었을지라도 말이다. 서울은 (미안하지만 나는 서울과 그 일대만 가봤다) 과거나 지금이나 상자들로 이루어진 도시다. 다층의 다용도 건물군이 도시 조직을 구성할 뿐만 아니라, 유리와 철로 만든 텅 빈 상자들의 집합이 현재 그 도심을 에워싸고 있다. 한반도에 이보다 훨씬 더 오래되고 특수한 건축의 전통이 존재한다는 건 분명한 사실이다. 하지만 그런 전통은 어디에나 있는 토속 건축처럼, 특정한 재료와 집 짓기 풍습뿐만 아니라 사회·경제 조직의 형식에 따른 것이기도 하다. 말하자면 이런 전통은 한편으로 농장 건물과 중정 주택 같은 유형 속에, 다른 한편으로는 대저택과 사당 그리고 매장지 같은 유형 속에 존재한다. 한국의 현대 도시들이 존재하는 형식은 전 세계의 여느 도시 환경에서 보게 되는 형식과 본질적으로 다르지 않다. 물론 적어도 아시아적 수준에서는 다양한 변이가 존재한다. 이는 서울을 비롯한 여러 도시들이 성장한 시대와도, 식민지하의 공권력이 남긴 영향과도 부분적으로 관련이 있다. 따라서 도시의 작은 틈새 건물에 식당과 같은 상점 기능이 층층이 배치되는 경우가 흔하고, 고층의 사무소나 호텔 건물 밑에는 쇼핑몰이 들어선다. 거대 단지를 형성하는 넓은 대로변과 그 이면의 좁은 골목길이 대비를 이루며, 아파트는 흔한 주거 양식으로 자리잡았다. 보다 최근에는 파주출판도시와 같이 특정 산업을 중심으로 한 교외단지가 출현하면서 내가 지금껏 한국에서 본 최고의 건축 실험에 속한 몇몇 사례를 만들어냈고, 아울러 청계천 복원과 같이 (비록 그 디자인은 그리 좋지 않을지라도) 혁신적인 시도도 이뤄지면서 한국은 현대 건축에서 자기 정체성을 얻기 시작했다. 한국은 스마트 도시 운동부터 케이팝의 부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경제·문화 현상을 이끌어온 선두주자였다. 다만 내가 실망하는 지점은 한국의 건축이 일부 재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