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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하루 만에 나만의 앱 만들기
  • 하루 만에 나만의 앱 만들기
  • 저 자 :문지현
  • 발행자 :퍼스트클래스
  • 등록일 :2018.05.16
  • 보유 권수 :3권
  • 공급사 :교보문고
  • 대 출 :0/3권
  • 예약자수 :0명
  • 소속도서관 :통합
  • 추천수 :0
  • 대출 여부 :가능
  • 유형 :pdf
  • 지원기기 : PC 태블릿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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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개

이 책은 코딩을 전혀 할 줄 모르는 사람도 하루 만에 자신만의 앱을 제작할 수 있도록 가이드합니다. 앱을 제작하기에 앞서 준비해야 할 것들과 앱을 만들고 나서 수익을 어떻게 창출하는지까지 살펴보기 때문에 나만의 앱을 만드는 것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책을 읽고 나서 앱 제작에 동기부여를 많이 받으셨다면 더욱 조사하고 공부하셔서 훌륭한 앱을 제작해 보시기 바랍니다.

목차

머리말 1장 앱 제작 준비하기 1-1 앱의 종류 1-2 스토리보드 1-3 앱 아이콘과 대기화면 이미지 2장 앱 제작 도구 소개 2-1 쉽게 앱을 만들 수 있는 도구 ‘OO’ 2-2 무료인가 유료인가? 2-3 간단하게 회원가입하고 시작하기 3장 5단계로 앱 제작 끝내기 3-1 1단계: 앱 기본 정보 입력하기 3-2 2단계: 디자인 테마 정하기 3-3 3단계: 페이지 메뉴 설정 3-4 4단계: 앱 제작 요청하기 3-5 5단계: 앱 제작 완료 4장 앱 기능 사용하기 4-1 스마트폰으로 제작된 앱 설치하고 확인하기 4-2 게시판 생성하기 4-3 게시물 작성하기 4-4 팝업 제작하기 4-5 푸시 알림 보내기 5장 스토어에 앱 출시하기 5-1 플레이스토어 업로드 신청 5-2 앱스토어 업로드 신청 5-3 무료로 스토어에 출시하기 6장 앱으로 수익 창출하기 6-1 유료 앱 출시하기 6-2 앱 내 결제 6-3 부분유료화 6-4 무료 앱 내 광고 삽입

저자 소개

저자 : 문지현 문과 출신으로 코딩을 전혀 할 줄 모릅니다. 앱을 제작할 때에는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할 줄 알아야 한다고만 생각했고, 전문 개발자들만이 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나만의 앱을 제작하여 여러 가지 활용하고 수익을 내고 싶은 마음이 있었지만, 코딩을 배워야 해서 시간과 비용을 많이 들여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코딩을 배우는 대신 전문 개발자에게 의뢰하니 비용도 많이 들어가고 내가 원하는 정확한 앱을 구현할 수 있는 사람은 나밖에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많은 연구와 조사 끝에 코딩을 전혀 할 줄 몰라도 앱을 제작할 수 있는 도구를 알게 되었고 지금은 어떤 앱이든 만들고 싶은 앱이 있다면 언제든지 하루 만에 제작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이 책을 보고 쉽고 빠르게 자신만의 앱을 제작하시길 바랍니다.

출판사 서평

“정말, 수식과 도표 없이도 물리학을 쉽게 알 수 있다고요?” 물리를 싫어하는 사람을 사로잡은 흥미로운 물리학 입문서 물리학 하면 많은 사람이 ‘어렵다’, ‘복잡하다’, ‘어디에 써먹어?’라는 반응을 보인다. 심지어 문과 출신인 사람들은 물리학이 자기와 전혀 관련 없는 별개의 학문이라고 여긴다. 그들 중 물리학을 공부하겠다고 마음먹은 사람도 수식에 질려 금세 포기하고 만다. 물리학이 그렇게 복잡하고 어려운 걸까? 우리 삶과 동떨어진 학문인 걸까? 《물리학은 처음인데요》는 수식과 도표 없이 오직 글로만 쓰인, 보통 사람들을 위한 물리학 입문서다. 물리학 지식이 백지에 가까운, 물리학과 특별한 인연이 없던 사람들도 쉽게 읽어 내려갈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을 읽은 김상욱 교수는 “완전히 어깨에 힘을 빼고 물리 철학의 핵심만 이야기”한 책이라며 “물리 책에 대한 상식”에 도전한 책이라고 극찬했다. 이 책은 고전물리학의 탄생 배경과 물리학 분야에 혁명을 일으킨 상대성이론과 양자론이 성립되는 과정까지 흥미롭게 들려준다. 그렇다고 해서 물리학 역사를 개괄한 책으로 보면 오산이다. 저자는 “우리 눈에 보이는 세계가 진짜”냐는 도발적인 질문을 던진다. 사실 이것은 물리학의 궁극적인 질문이기도 하다. 물리학은 아주 오랜 시간, 보이는 것 너머에 있는 진실을 알아내기 위해 고군분투해 왔다. 그 과정에서, 물리적 세계에서 인간이 어느 위치에 있는지 돌아보게 했다. 이런 점에서 물리학은 인문학적이다. 저자 마쓰바라 다카히코는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많은 사람이 물리학을 싫어하고, 심지어 혐오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한다. 저자는 그 원인을 사람들이 어려운 물리학 계산 때문에 고통 받았던 경험에서 찾았다. 그래서 저자는 복잡한 계산이 아닌 일상적인 언어로 물리학을 설명한다. 사람들이 물리학의 진짜 즐거움을 깨다는 것이 복잡한 수식을 능숙하게 계산하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고 믿기 때문이다. 우리는 어쩌다가 물리학을 혐오하게 되었을까 20세기 최고의 천재 과학자인 아인슈타인은 ‘학교에서 가르치는 수학’을 싫어했다고 전해진다. 물론 아인슈타인은 중등학교 시절까지는 상당히 수학 분야에 뛰어났다. 하지만 학교에서 가르치는 획일적인 수학 교육에 대해서는 전혀 흥미가 없었다. 아인슈타인은 물리학자에게는 오랜 성찰과 직관으로 생각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또한 수학이 전면에 나서는 물리학 연구가 과연 합당한가에 대한 의문도 가지고 있었다. 이 책의 저자인 마쓰바라 다카히코도 아이슈타인의 이러한 생각에 동의하고 있다. 물리학에서 계산은 꼭 필요하지만 계산이 물리학은 본질은 아니라는 것이다. 계산은 어디까지나 물리학의 도구일 뿐이고, 도구만 있어서는 연구를 할 수 없다고 말한다. 물리학의 진짜 본질은 자연계에 대한 통찰이고, 그 통찰을 통해서 자연계의 본질을 추구하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제도권 교육과정 속에서 물리학이라는 학문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기도 전에 복잡한 수식을 활용한 계산을 능숙하게 해야만 한다는 압박을 받는다. 우리가 의미도 모른 채 물리학을 공부해야 했던 이유는 ‘더 좋은 대학을 가야하니까’, ‘그냥 외워! 공식이니까’ 등 때문이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물리학 자체를 싫어하거나 혐오하게 되고 만 것이다. 그런데 물리학을 배우며 계산을 잘하지 못하면 물리학 자체를 싫어하게 되는 경우는 많다. 왜 그런 안타까운 일이 일어나는 것일까? 미술과 음악은 명백히 즐기기 위해 존재한다. 자기가 직접 그림을 잘 그리고 싶다거나 악기를 능숙하게 연주하고 싶다는 사람은 많다. 즉 뚜렷한 동기가 있다. 연습하면 누구나 어느 정도는 할 수 있게 되고, 설사 잘하지 못하더라도 다른 사람의 작품이나 연주를 즐길 수 있다. 한편으로 물리학을 배울 때는 그러한 동기가 부족하다. 자기가 직접 물리학 연구와 계산을 잘하고 싶어서 공부하는 사람도 있기는 하나 그리 많지는 않다. 대부분 의미도 모르는 채로 물리학을 배우기 시작했는데 계산이 어려워서 결국 싫어하게 되는 것이다. _28쪽에서 그렇다면 왜 물리학을 공부해야 할까 현대 물리학은 인간의 사고를 지배하고 있는 상식을 타파함으로써 발전해 왔다. 뉴턴은 천상 세계와 지상 세계가 똑같은 법칙을 따른다는 사실을 발견했고, 아인슈타인은 시간과 공간이 사람에 따라 다른 것임을 밝혀냈다. 그 결과, 우리가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을 바꾸게 했다. 이처럼 물리학 연구를 하다보면 현실 세계가 인간이 생각하는 이상과 다르다고 밝혀지기도 한다. 그리고 이때 이 세계에 대한 인간의 이해는 더욱 깊어진다. 물리학의 목적은 장대하다. 한마디로 이 세계가 어떤 것인지, 어떤 원리 원칙으로 움직이는지, 그 본질은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