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학 ‘노잼’인 사람들도 빠져드는
세상 쉬운 천문학 기초 지식!-


- 세상에서 가장 컴팩트한 천문학을 만나다!
‘수포자’만큼이나 ‘과포자’도 많은 요즘, 과학을 더 쉽고 더 재미있게 접근하려는 과학의 대중화가 붐이다. 과학 분야 중에서도 특히 천문학은 대중이 범접할 수 없는 세계처럼 느껴져, 대중에게 경계심이 큰 분야인 것이 사실이다. 천문학은 우주를 연구하는 학문이자 가장 오래된 과학이지만 그 면면을

프롤로그. 출근하는 발걸음이 한없이 무거운 당신에게_x000D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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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일과 직장에 대한 흔한 착각_x000D_
‘하고 싶은 일 하고 살라’는 달콤한 거짓말에 속지 마라 _x000D_
여행이 정답은 아니야 _x000D_
지금 하는 일이 원하는 일이 아니라고 느껴질 때 _x000D_
‘왜 날 알아주지 않을까?’ 고민한다면 _x000D_
관심을 받으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_x000D_
우리가 하기 싫은 것이 정말 ‘일’일까? _x000D_
워라밸에 대한 오해 _x000D_
회사를 악용할 것인가, 이용할 것인가, 활용할 것인가_x000D_
직장생활, 정답은 없고 오답은 있다_x000D_
그들도 처음부터 상사는 아니었어_x000D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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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장. 직장생활의 고비를 여유롭게 넘기는 마음 내공_x000D_
자비 없이 찾아온 슬럼프에 대처하는 법_x000D_
아프니까 ‘대리’였다?_x000D_
가슴 뛰는 일을 해야 한다는 강박_x000D_
뭐든지 항상 잘할 필요 없어_x000D_
인사이드 아웃, 감정이 하는 말을 들어봐 _x000D_
안 괜찮은 날이 있어도 괜찮다 _x000D_
회사만 가면 울렁증이 생기는 이유 _x000D_
조직에서 존재감을 찾고 싶다면 _x000D_
때론 ‘안 되면 말고’의 정신이 필요해 _x000D_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을 가져보자 _x000D_
직장인은 종합예술인이라는 자부심 _x000D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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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장. 나를 지키며 일하는 사람들의 관계 내공_x000D_
나는 직장인 욕구단계 중 어디에 있나? _x000D_
일희일비하지 않는 긍정적 사이코패스의 기술 _x000D_
직장에서 광을 팔아야 할까? _x000D_
장점은 취하고 단점은 버리는 뱀파이어의 기술 _x000D_
내 경쟁상대를 누구로 볼 것인가? _x000D_
틀은 깨는 것이 아니라 넓혀가는 것 _x000D_
사람이 우선이다, 그다음도 사람이다 _x000D_
주인의식이란 나를 위해 일하는 것_x000D_
받아들임과 떨쳐버림의 필살기_x000D_
역꼰대질로 손해보지 말기 _x000D_
귀는 열고, 입은 닫고, 마음은 반만 _x000D_
싫어하는 사람에게서 배워야 할 것들 _x000D_
직장생활을 버티게 해주는 마법의 주문 _x000D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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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장. 상사와 동료를 내 편으로 만드는 대화 내공_x000D_
사방이 적인 직장에서 살아남는 법 _x000D_
절대 사람을 바꾸려 하지 마 _x000D_
상대로부터 사과를 받아내는 아주 쉬운 방법 _x000D_
커뮤니케이션 엇박자를 줄여라 _x000D_
어서 와, ‘상사관리’는 처음이지? _x000D_
상사와의 대화법? 아니, 상사와의 대답법 _x000D_
갈등을 줄이는 역지사지의 기술 _x000D_
나보다 그릇이 작은 사람과의 만남 _x000D_
과하지 않게 자신을 드러내는 말 _x000D_
이메일로 보는 직장인의 10가지 유형 _x000D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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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장. 일로 인정받는 사람들의 업무 내공_x000D_
일 잘하는 사람의 유형 _x000D_
일 못하는 사람의 유형 _x000D_
실수에 슬기롭게 대처하는 법 _x000D_
중간보고가 만드는 기적 _x000D_
직장에서 필요한 창의성은 따로 있다_x000D_
감정이 아닌 감성으로 일하라 _x000D_
단점으로 살아남는 법 _x000D_
미지근함의 미학을 발휘하라 _x000D_
오케스트라 지휘자처럼 나를 중심에 두기 _x000D_
직장생활에 꼭 필요한 단축키는? _x000D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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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필로그.

송창현 (스테르담)_x000D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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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했지만, 영업과 마케팅을 업(業)이라 믿는 열혈 직장인. 국내 대기업에 입사하여 20년 차를 몇 해 남겨 두고 있다. _x000D_
너무 소비적으로만 사는 것 같아 무언가를 생산해보자고 결심한 뒤 ‘스테르담’이라는 필명으로 브런치에 작가 등록을 하고 글을 쓰기 시작했다. 다양한 주제로 매일 글을 쓰며 브런치에 여러 개의 매거진을 연재하던 중, 네덜란드에서 주재원으로 근무하며 직접 겪은 것들을 쓴 글은 《일상이 축제고 축제가 일상인 진짜 네덜란드 이야기》라는 책으로 출간되었다. _x000D_
어느 날, 직장인을 희화화한 글을 읽고 한바탕 웃다가 나 자신을 비웃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 생각을 고쳐먹기로 했다. 생존을 위한 버티기로 하루하루를 살고 ‘하고 싶은 일’보다는 ‘해야 하는 일’을 더 많이 하고 있지만, 돌아보니 그것들을 통해 배운 것들이 너무 많다는 걸 깨달았다. 그 배움을 나누기 위해 ‘ㅍㅍㅅㅅ’와 외부 사보에 칼럼을 기고하고, ‘슈퍼루키’와 ‘리드미’에서 취업준비생과 예비 직장인을 대상으로 코칭과 강연을 하고 있다._x000D_
책을 내고 강연을 하니 사람들이 곧 회사를 떠날 거냐고 많이 묻지만 젖은 낙엽처럼 회사에 딱 달라붙어 할 수 있을 때까지 영업과 마케팅 업을 고수하고 싶은 천상 월급쟁이다. 주제넘은 바람은 나를 포함한 모든 직장인이 자신을 돌아보고 사랑할 수 있는 법을 깨달았으면 하는 것이다. 이번 생은 직장인일지라도 말이다._x000D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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