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형 전자책

- 무함마드 씨, 안녕! : 모로코와 뒤늦게 친해지기
- 저 자 :김혜식
- 발행자 :푸른길
- 등록일 :2018.05.11
- 보유 권수 :5권
- 공급사 :누리미디어(북레일)
- 대 출 :0/5권
- 예약자수 :0명
- 소속도서관 :통합
- 추천수 :0
- 대출 여부 :가능
- 유형 :nTSwf
- 지원기기 : PC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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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개
항상 사람을 중심으로 평범한 일상에서 소소하고도 소중한 의미를 찾는 사진작가 김혜식의 모로코 여행기 『무함마드 씨, 안녕!』이 다채로운 색감과 더불어 책으로 엮어졌다. 저자 스스로 ‘나의 여행 중 가장 서툴렀던 여행’이라고 했듯이 별 준비 없이 사하라 사막이나 보자며 떠난 여행이었지만, 보름 동안 여러 도시를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눈과 카메라에 고스란히 모로코를 담아냈다. 저자의 모로코 소개는 빨간 바탕에 초록별 하나가 가운데 그려진 국기 이야기로 시작된다. ‘일몰’ ‘극서(極西)’를 뜻한다는 모로코라는 이름의 나라는 지도상에도 아프리카 북서쪽 끝, 지중해 남서쪽 연안에 위치해 있다. 국민의 99%가 이슬람 교도이며, 무함마드 6세가 대를 이어 통치하는 입헌군주국, 일부다처제, 여성들의 히잡, 차도르, 부르카, 둥근 문, 수없이 많은 골목들… 등등. 사진작가 김혜식의 사진 속 모로코 사람들의 모습은 지극히 정겹고 인간답다. 참으로 다채로운 색깔 가운데에 사람들이 들어 있는 듯, 아니 사람들 저마다의 색깔이 어우러져 만들어 내는 독특한 풍경들이다. 사람을 좋아하나 카메라는 낯설어하는 그들만의 문화적 정서를 이해해 가면서, 저자는 재회를 가능하게 하는 소통의 길을 열어 주는 것이 사진이라고 말하며 서툴렀던 모로코와의 첫 만남을 기록하면서 다시 온전하게 다가갈 마음의 다짐을 되새겨 본다.
목차
프롤로그
이야기.. 하나:아이 러브 마라케시
이야기.. 둘:사막에는 길이 없다
이야기.. 셋:시시콜콜 페스
이야기.. 넷:카사블랑카여 안녕
에필로그
Appendix
이야기.. 하나:아이 러브 마라케시
이야기.. 둘:사막에는 길이 없다
이야기.. 셋:시시콜콜 페스
이야기.. 넷:카사블랑카여 안녕
에필로그
Appendix
저자 소개
충남 공주에 살면서 9회에 걸쳐 개인전을 연 사진작가.
저서로는 사진집 『공산성』(2008), 『비단강을 건너다』(나태주 공저·2010),
『금강은 언제나 아침이다』(2011), 『공주, 옛날이야기』(2011), 『쿠, 바로 간다』(2012) 등이 있다.
2009년에는 ‘아라리요(이걸재 소리와 함께하는 사진 순회공연, 극단 마당)’를 공연하기도 했다.
현재 공주에서 ‘새이학가든’을 경영하며 배재대학교 출강 중.
저서로는 사진집 『공산성』(2008), 『비단강을 건너다』(나태주 공저·2010),
『금강은 언제나 아침이다』(2011), 『공주, 옛날이야기』(2011), 『쿠, 바로 간다』(2012) 등이 있다.
2009년에는 ‘아라리요(이걸재 소리와 함께하는 사진 순회공연, 극단 마당)’를 공연하기도 했다.
현재 공주에서 ‘새이학가든’을 경영하며 배재대학교 출강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