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형 전자책

- 눈이 사뿐사뿐 오네
- 저 자 :김막동
- 발행자 :북극곰
- 등록일 :2020.11.12
- 보유 권수 :3권
- 공급사 :교보문고
- 대 출 :0/3권
- 예약자수 :0명
- 소속도서관 :통합
- 추천수 :0
- 대출 여부 :가능
- 유형 :pdf
- 지원기기 : PC 태블릿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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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개
여시 고개 지나 사랑재 넘어 심심산골 사는 곡성 할머니들의 시 그림책 『시집살이 詩집살이』를 통해 ‘빼어난 시집’이라는 극찬을 받은 곡성 할머니들이 시 그림책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눈이 사뿐사뿐 오네』에는 ‘눈 오는 날’에 얽힌 할머니들의 추억과 애환을 담아냈습니다. 어린 시절, 부모, 형제, 떠나간 남편을 그리며 지은 열 여덟 편의 시와 그림입니다. 느릿느릿 온 마음을 다해 지은 시와 소박한 그림이 독자의 가슴에 뜨거운 감동을 전합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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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저자 : 김막동 저자 : 김막동 전남 곡성 서봉마을에서 농사도 짓고 시도 짓는 할머니들입니다. 길작은도서관에서 김선자 관장으로부터 동시와 그림책으로 한글을 배우고 시를 쓰고 그림을 그렸습니다. 할머니들의 삶과 동시와 그림책이 만나 깊고 아름다운 시집 『시집살이 詩집살이』를 완성했습니다. 『눈이 사뿐사뿐 오네』는 곡성 할머니들이 쓰고 그린 첫 번째 시 그림책입니다.
출판사 서평
시를 띄웁니다. 달이 뜬 밤, 모로 누워 남편을 그리는 박점례 할머니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집니다. 눈 오는 날, 시와 그림으로 지은 할머니들의 이야기에는 ‘그리움’의 정서가 녹아 있습니다. 하늘에서 내리는 하얀 눈을 바라보며 할머니들은 어린 시절 자신의 모습과 함께 놀던 동무를 떠올리고, 이제는 가 보지 못하는 고향을 생각하고, 보고 싶어도 볼 수 없는 부모님과 사랑하는 남편을 생각합니다. 시 그림책 『눈이 사뿐사뿐 오네』를 보며 장면 하나하나를 쉬이 넘길 수 없는 것은, 할머니들의 이야기가 곧 우리들의 이야기이기 때문입니다. 눈이 사뿐사뿐 오는 오늘, 당신은 누구를 그리워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