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형 전자책

- 미안해, 엄마 아빠도 몰랐어
- 저 자 :엄도경
- 발행자 :국일미디어
- 등록일 :2021.12.20
- 보유 권수 :3권
- 공급사 :북큐브
- 대 출 :0/3권
- 예약자수 :0명
- 소속도서관 :통합
- 추천수 :0
- 대출 여부 :가능
- 유형 :epub
- 지원기기 : PC 태블릿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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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개
〈이 책은 세상 모든 부모를 대신해 아이에게 사과 엄마가 전하는 사과문입니다.〉
부모라는 이유로,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저질러버린 실수들.
아이에게 미처 하지 못한 말, 미안해.
엄마는 너를 통해 떵떵거리는 큰 사람이 되고 싶었던 걸까?
사랑한다며 남들 보기 좋은,
네가 아닌 다른 사람이 되라고 강요했어.
다른 누구도 아닌, 엄마라는 사람이 말이야.
너의 길에는 너만의 템포가 있는 법이지.
차분하게 신중하게 시작할 수 있는 템포,
엄마는 이제 그것을 존중하려 해.
"실수해도 괜찮아.
힘들면 잠시 쉬어도, 가끔은 되돌아가도 괜찮아.
너에겐 너만의 길이 있으니까.
가장 너다운 모습으로 너답게 당당하게 '나'만의 별을 지어보렴."
남보다 조금 더 앞서가려고 스스로를 괴롭히며 달려온 시간들.
가끔 삶에 지쳐 주저앉고 싶을 때 스스로에게 질문한다. ‘나는 잘살고 있는 걸까?’
아파하고 흔들리는 청춘들에게 사과 엄마는 모든 잘못은 엄마에게 있다고 답한다. 사회에서 인정받는 사람들로 자식들을 키웠지만 이제 생각해보니 아이에게 옳다는 길만 강요하고 남들 보기 좋은 사람이 되길 원하며 아이를 존중하지 않았다고 후회한다.
엄마라는 이유로,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저질러버린 실수들.
"너는 누구니, 너는 뭘 원하니?" 아이에게 물어보지 못했던 질문들.
한 번쯤 아이에게 물었다면 지금 아이들은 삶이 흔들릴 때 자신만의 나침반을 가지고 용감하게 자신의 길을 가고 있지 않을까. 60년간 한 가정의 엄마로 열심히 인생여행을 하며 마음에 담아뒀던 이야기를, 사과 엄마는 용기 내어 세상에, 아니 아들딸들에게 전하려고 한다.
"미안해,
엄마도 처음 살아본 인생이기에 너에게 잘못된 길을 강요했어,
고백하건대 엄마 말은 진리가 아니었어.”
세상 모든 부모가 생각조차 못했기에 자녀에게 미처 하지 못한 말, 미안해.
이 책은 힘겹게 인생의 고비를 넘기고 있는 모두에게 진심을 담아 건네는 사과 엄마의 따뜻한 위로이자 조언이다. 살다가 힘겨운 순간이 올 때마다 곁에 두고 위안이 되었으면 한다.
부모라는 이유로,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저질러버린 실수들.
아이에게 미처 하지 못한 말, 미안해.
엄마는 너를 통해 떵떵거리는 큰 사람이 되고 싶었던 걸까?
사랑한다며 남들 보기 좋은,
네가 아닌 다른 사람이 되라고 강요했어.
다른 누구도 아닌, 엄마라는 사람이 말이야.
너의 길에는 너만의 템포가 있는 법이지.
차분하게 신중하게 시작할 수 있는 템포,
엄마는 이제 그것을 존중하려 해.
"실수해도 괜찮아.
힘들면 잠시 쉬어도, 가끔은 되돌아가도 괜찮아.
너에겐 너만의 길이 있으니까.
가장 너다운 모습으로 너답게 당당하게 '나'만의 별을 지어보렴."
남보다 조금 더 앞서가려고 스스로를 괴롭히며 달려온 시간들.
가끔 삶에 지쳐 주저앉고 싶을 때 스스로에게 질문한다. ‘나는 잘살고 있는 걸까?’
아파하고 흔들리는 청춘들에게 사과 엄마는 모든 잘못은 엄마에게 있다고 답한다. 사회에서 인정받는 사람들로 자식들을 키웠지만 이제 생각해보니 아이에게 옳다는 길만 강요하고 남들 보기 좋은 사람이 되길 원하며 아이를 존중하지 않았다고 후회한다.
엄마라는 이유로,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저질러버린 실수들.
"너는 누구니, 너는 뭘 원하니?" 아이에게 물어보지 못했던 질문들.
한 번쯤 아이에게 물었다면 지금 아이들은 삶이 흔들릴 때 자신만의 나침반을 가지고 용감하게 자신의 길을 가고 있지 않을까. 60년간 한 가정의 엄마로 열심히 인생여행을 하며 마음에 담아뒀던 이야기를, 사과 엄마는 용기 내어 세상에, 아니 아들딸들에게 전하려고 한다.
"미안해,
엄마도 처음 살아본 인생이기에 너에게 잘못된 길을 강요했어,
고백하건대 엄마 말은 진리가 아니었어.”
세상 모든 부모가 생각조차 못했기에 자녀에게 미처 하지 못한 말, 미안해.
이 책은 힘겹게 인생의 고비를 넘기고 있는 모두에게 진심을 담아 건네는 사과 엄마의 따뜻한 위로이자 조언이다. 살다가 힘겨운 순간이 올 때마다 곁에 두고 위안이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