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형 전자책

- 音音音 부를 테니 들어줘 : 우리는 음악을 통해 사회와 개인의 삶을 성찰하고, 미래를 꿈꾼다
- 저 자 :정해성 외
- 발행자 :푸른사상
- 등록일 :2022.09.15
- 보유 권수 :3권
- 공급사 :누리미디어(북레일)
- 대 출 :0/3권
- 예약자수 :0명
- 소속도서관 :통합
- 추천수 :0
- 대출 여부 :가능
- 유형 :pdf
- 지원기기 : PC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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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개
이웃나라 역사서에까지‘음주가무’를 즐긴다고 소문이 나 있었던 사람들, 혼자 있을 때는 가사도 모를 노래를 흥얼거리고, 여럿이 모이면 떼창을 하는 사람들이 한국 사람들이다. 누구에게나 추억이 담긴 노래가 있고, 사연이 있는 멜로디가 있다. 10명의 여성들이 그러한 음악에 대한 각자의 소회를 다채롭게 풀어놓았다. 지금은 만날 수 없는 사랑하는 사람이 부르던 노래를 떠올리며 남은 자들은 살아갈 힘을 새로이 얻는다. 치기와 시행착오로 점철되었던 어린 시절도 음악이 배경으로 깔리면 눈부시게 빛난다. 노래는 추억이 되고, 노래 따라 흘러온 세월은 더욱 아름답다. 또한 위로와 화합이 필요한 자리에서 음악이 수행하는 역할은 개인적 차원에서뿐만 아니라 사회적 차원에서까지 음악이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음을 증명한다. 트로트에서부터 클래식에 이르기까지, 장르에 상관없이 누군가의 심장을 뜨겁게 하는 음악은 힘이 세다. 시대가 노래를 소환하고, 노래가 시대를 치유하고 있는 것이다.
목차
●책머리에 : 문인들에게 노래를 묻다
●정해성
개인적 ‘사운드 오브 뮤직’
사회적 ‘사운드 오브 뮤직’
●조규남
노래가 뜨겁다
조영남의 클래식
●조연향
잊혀진 계절
노래와 울음 사이
●최명숙
우리 가족 애창곡,〈홍하의 골짜기〉
쇼팽의〈이별의 곡〉과 넝쿨장미
대책 없는 모험심과 엉뚱함의 끝에
●한봉숙
후쿠오카에서 부른〈안동역에서〉
노래 따라 흘러온 세월
●엄혜자
첫사랑을 선물한〈Famous blue raincoat〉
천상의 노래 바탁송
●오영미
못생긴 가수에 대한 추억
지금은 틀리고 그때는 맞았다
●이신자
왕자와 광대
오랜만의 덕질
●장현숙
눈부시게 찬란했던 내 청춘의〈광화문 연가〉
시인이 흥얼거리던〈봄날은 간다〉
●박혜경
마음엔 온통 봄
하지만 제가 당신에게 가장 듣고 싶은 말이기도 하죠
●정해성
개인적 ‘사운드 오브 뮤직’
사회적 ‘사운드 오브 뮤직’
●조규남
노래가 뜨겁다
조영남의 클래식
●조연향
잊혀진 계절
노래와 울음 사이
●최명숙
우리 가족 애창곡,〈홍하의 골짜기〉
쇼팽의〈이별의 곡〉과 넝쿨장미
대책 없는 모험심과 엉뚱함의 끝에
●한봉숙
후쿠오카에서 부른〈안동역에서〉
노래 따라 흘러온 세월
●엄혜자
첫사랑을 선물한〈Famous blue raincoat〉
천상의 노래 바탁송
●오영미
못생긴 가수에 대한 추억
지금은 틀리고 그때는 맞았다
●이신자
왕자와 광대
오랜만의 덕질
●장현숙
눈부시게 찬란했던 내 청춘의〈광화문 연가〉
시인이 흥얼거리던〈봄날은 간다〉
●박혜경
마음엔 온통 봄
하지만 제가 당신에게 가장 듣고 싶은 말이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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