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공의 끝을 보고자 했던 인간을 주변은 그냥 두지 않았고, _x000D_
필연적으로 얽히고설킨 은원의 굴레에서 사상 최악의 악마로 회자되는 묵향. _x000D_
그러나 그는 ‘위대한 마인’의 길을 걷는 진정한 대인(大人)으로 _x000D_
오롯이 무의 궁극을 추구하는 자이다. _x000D_
드래곤보다 더 드래곤 같은 인간! _x000D_
음모에 빠져 무림과 판타지 대륙을 넘나들며 1백 년간의 삶을 살아온 ‘묵향’. _x000D_
수십 년 만에 무림으로 돌아온 그는 그간의 은원을 정리하고자 나서고, _x000D_
혼란 가득한 중원을 정리해 나가기 시작한다. _x000D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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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조 장편 판타지 소설 『묵향』 제 13권.

여신의 신탁 _x000D_
다크의 탈출 _x000D_
제2근위대의 출현 _x000D_
떠도는 다크의 운명 _x000D_
아르티어스 옹의 잘못된 화풀이 _x000D_
코린트에 나타난 드래곤 _x000D_
그대들의 뜻대로 하라 _x000D_
토지에르의 믿음직한 수족들 _x000D_
신탁을 받은 수녀 _x000D_
황실 병원의 암운 _x000D_
아들을 찾기 위한 노력 _x000D_
드래곤들의 분노 _x000D_
신탁의 해석 _x000D_
토지에르의 음모 _x000D_
로체스터 공작의 세상 _x000D_
다크와 라나의 재회 _x000D_
몬스터들의 대 진격 _x000D_
아르곤과 알카사스의 위기 _x000D_
전면에 나서는 용병대장 키에리 _x000D_
몬스터와 인간의 대 결전 _x000D_
아르티어스의 과거 _x000D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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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 마도 전쟁의 서막

전동조

‘다크 스토리 시리즈’ 3부작 『묵향』, 『다크 레이디』, 『묵향의 귀환』의 작가.
PC 통신에서 연재된 그의 ‘다크 스토리 시리즈’ 3부작은
모두 조회수 1, 2위를 다툴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다.
무협과 판타지를 넘나들며 시공간을 초월하는 전혀 새로운 타입의 판타지 소설로
판타지 장르의 지평을 넓혔다는 호평을 얻었다.
작가는 현재 가장 주목받는 판타지·무협 소설 작가이며
‘다크 스토리 시리즈’ 3부작은 독자들이 가장 기다렸던 작품으로 손꼽힌다.
작가는 1967년 부산에서 출생하였고 동의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