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공의 끝을 보고자 했던 인간을 주변은 그냥 두지 않았고, _x000D_
필연적으로 얽히고설킨 은원의 굴레에서 사상 최악의 악마로 회자되는 묵향. _x000D_
그러나 그는 ‘위대한 마인’의 길을 걷는 진정한 대인(大人)으로 _x000D_
오롯이 무의 궁극을 추구하는 자이다. _x000D_
드래곤보다 더 드래곤 같은 인간! _x000D_
음모에 빠져 무림과 판타지 대륙을 넘나들며 1백 년간의 삶을 살아온 ‘묵향’. _x000D_
수십 년 만에 무림으로 돌아온 그는 그간의 은원을 정리하고자 나서고, _x000D_
혼란 가득한 중원을 정리해 나가기 시작한다. _x000D_
_x000D_
전동조 장편 판타지 소설 『묵향』 제 9권.

위대한 그랜드 마스터의 상대 _x000D_
판타지 영웅의 대결 _x000D_
나는 약속을 지켰다 _x000D_
여러 제국들이 얽히는 힘의 시대 _x000D_
이제 우리 적은 코린트가 아니야 _x000D_
드래곤 아빠의 걱정 _x000D_
키에리 공작의 운명 _x000D_
내 친구의 원수 _x000D_
이상한 유령의 도시에 가다 _x000D_
후작을 호위하는 공작 _x000D_
평화 협정 _x000D_
훨씬 인간적인 무림 _x000D_
죽는 그 순간까지 기사이고 싶다 _x000D_
닭대가리 사령관 _x000D_
꿈을 이루어 가는 것 _x000D_
뚱뚱이의 패배 _x000D_
영구적인 동맹 조약 _x000D_
유령 기사단의 출현 _x000D_
모두가 다 옳은 일은 아니었어 _x000D_
괘씸한 놈들 _x000D_
헤즐링은 아닐 거야 _x000D_
검술을 배운 드래곤 _x000D_
황무지 위의 썩은 시체들 _x000D_
전쟁과 창녀의 관계 _x000D_
바람과 같은 여자 _x000D_
_x000D_
［부록］ 마법과 타이탄 그리고 타이탄 전후 제국들의 체제

전동조

‘다크 스토리 시리즈’ 3부작 『묵향』, 『다크 레이디』, 『묵향의 귀환』의 작가.
PC 통신에서 연재된 그의 ‘다크 스토리 시리즈’ 3부작은
모두 조회수 1, 2위를 다툴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다.
무협과 판타지를 넘나들며 시공간을 초월하는 전혀 새로운 타입의 판타지 소설로
판타지 장르의 지평을 넓혔다는 호평을 얻었다.
작가는 현재 가장 주목받는 판타지·무협 소설 작가이며
‘다크 스토리 시리즈’ 3부작은 독자들이 가장 기다렸던 작품으로 손꼽힌다.
작가는 1967년 부산에서 출생하였고 동의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