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전자책

[샘터 외국소설선 013] 모든 것의 종말 2
  • [샘터 외국소설선 013] 모든 것의 종말 2
  • 저 자 :존 스칼지 외
  • 발행자 :샘터
  • 등록일 :2017.12.13
  • 보유 권수 :3권
  • 공급사 :누리미디어(북레일)
  • 대 출 :0/3권
  • 예약자수 :0명
  • 소속도서관 :통합
  • 추천수 :0
  • 대출 여부 :가능
  • 유형 :nTSwf
  • 지원기기 : PC 모바일

추천하기 뷰어앱 설치 대출하기 목록보기

※팝업차단이 되어있는경우 뷰어실행이 되지 않습니다.

도서 소개

존 스칼지는 『노인의 전쟁』을 시작으로 『유령여단』, 『마지막 행성』, 『조이 이야기』를 내놓으며 지구의 우주개척연대기를 탁월한 솜씨로 이어왔다. 75세 이후 지구와 영원한 작별을 고하고, 유전공학 기술로 강화된 새로운 신체를 얻어 외계 종족과의 전쟁에 참전한 ‘노인’들의 이야기에 전 세계 SF 독자들은 열광했다. 폭력과 경쟁이 난무하는 우주. 인류의 고향 지구는 개척연맹의 노력이 없었다면 이미 외계 종족의 손쉬운 먹잇감으로 전락했을 것이다. 하지만 인류의 우주 군사 조직으로서 수세대에 걸쳐 우주에서 지구를 수호해온 개척연맹은 인류가 모르는 많은 비밀을 품고 있었고, 한때 노인으로서 군에 입대해 지구를 떠났던 존 페리가 우주선을 몰고 지구로 귀환화면서 지구인들은 개척연맹의 실체를 알게 된다. 이렇게 일단락된 ‘노인의 전쟁’ 시리즈는 『휴먼 디비전』이 출간되면서 새로운 이야기로 이어진다. 개척연맹은 지구를 위해 수없이 많은 전쟁을 치렀다고 주장하지만, 다시는 지구로 귀환하지 못할 신병들을 끊임없이 공급받기 위해 인류를 조종해온 것 역시 사실이다. 지구와 개척연맹 사이에 불신의 골이 깊어질 무렵, 전쟁 대신 평화로운 무역과 공존을 모색하는 외계인 연합 콘클라베가 등장한다. 개척연맹과 적대 관계인 이 집단은 지구를 끌어들이기 위해 줄기차게 손을 내밀고, 충격과 불안에 휩싸인 지구인들의 앞날은 점점 더 미궁에 빠져든다. 지구가 중대한 선택의 기로에 서자, 개척연맹의 생존 역시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인다. 이 난국을 타개하기 위해 외교적 수완과 정치적 계략이 총동원되는 가운데, 개척연맹의 영리한 지략가 해리 윌슨 중위를 필두로 한 뛰어난 ‘B팀’이 가동된다. 이들의 활약으로 갈등은 봉합되지만 여전히 콘클라베, 개척연맹, 지구 사이에서 갈등을 조장하는 세력들의 정체는 밝혀지지 않는다.

목차

인내의 시간

존립이냐 몰락이냐

또 다른 ‘마음의 생애’

저자 소개

현재 안양대학교 경영학과 겸임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홍콩계 투자저널 아시아에셋매니지먼트(asiaasset.com)의 경영고문 겸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푸르덴셜투자증권 부사장, 대신증권 전무, 노무라증권 상무를 역임하였으며, ABN Amro증권, WI Carr증권 등에 근무한 전 증권인이다.



연세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했으며 미국 Notre Dame대 MBA, 안양대 대학원과 서울과학종합대학원(aSSIST) 최고위과정(4T)를 마쳤으며 한국코칭센터의 CEP과정을 이수했다.



투자자의 심리에 대한 책과 칼럼을 쓴 전문가이며 <멘탈투자>, <주식투자 어떻게 해야 하는가> 등의 저서와 동아일보에 주간 칼럼 <송동근의 ‘멘탈투자’ 강의>를 일 년간 연재하였고 국내 최초로 <주식투자자의 만족>에 관한 논문을 썼다.



<의사결정력 향상>에 대한 강의로 전경련 국제경영원의 최고위 과정 단독주임교수를 역임하였으며, 최근 이와 관련된 저서 <리더의 결정>을 썼다.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의 <자산관리> 및 <은퇴관리>를 주제로 강사로도 활동 중이며, 또한 금융영업전문가로서 다양한 주제를 연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