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담는 명작 동화 이야기 시리즈인 세 번째 전자책인 헨리크 입센 [Henrik Ibsen] 의 의 “인형의 집”입니다. 헨리 입센의 대표적인 희곡으로 발표당시 센세이션을 일으킨 작품이다. 주인공 노라를 통해 당시 남성 중심사회의 이면을 보여주면서 사회의 인습적인 편견을 고발하고 규탄하는 상징적 인물로 표현한다. 인형의 집이란 매개체를 통해서 시대적인 풍자의 한 단면을 보여주며 냉혹한 현실을 비판한다. “행복”은 우연한 기회에 찾아 오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힘으로 자신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통해 일어나는것임을 일깨워 주는 작품이다. 작가가 평생에 걸쳐 추구해온 삶의 궁극적 의미를 이야기한 작품이기도 한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은 자기 자신에게로 이르는 길"이며 누구나 나름으로 목표를 향하여 노력하는 소중한 존재임을 상기시키며 고찰시킨다. 페미니즘 시대에도 어울릴만한 작품은 이시대의 독자라면 꼭 읽어 보는게 어떨까?

등장인물 제 1 장 제 2 장 제 3 장

저자 : 헨리크 입센 출생-사망 1828.3.20 ~ 1906.5.23 주요저서 “ 사회의 기둥(1877) / 유령(1881) / 민중의 적(1882) / 우리들 죽은 사람이 눈뜰 때 (1898) 저자 헨리크 입센 [Henrik Ibsen]는 노르웨이의 극작가로서 작품활동을 하면서 근대 사상과 여성해방 운동에 아주 깊은 영향을 끼친 인물이다. 특히나 인형의 집은 당대의 화제가 되었던 희곡이기도 하다. 노르웨이 남부 항구도시 시엔의 부유한 상인 집안에서 태어남. 독학으로 대학진학을 준비하는 한편 신문이나 만화에 시를 기고 하기도 하였다. 역자 : 우은경 중앙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였다. 특이하게 경영학과를 나와 번역일을 한다는게 쉬운일은 아니지만 유학시절 우연한 계기로 번역일을 접하면서 프리렌서로 활동 중이다. 자기자신의 역량치를 맘껏 발휘하고 있다라고 볼수 있다. 호주에서 2년동안 MBA학위 취득과 번역일을 하면서 꿈을 펼치고 있는 그녀에게 17년3월에 귀국하여 본업과 병행하여 프리렌서로 활동중이다. 그녀는 지켜주고 응원해주는 사람한테 표현의 연감을 얻는다고 말한다. 그래서 그런지 안정된 번역과 위트있는 문장이 그녀를 대변한다.

마음의 안식처가 필요한 현 시대의 독자들에게 영원토록 함께할 수 있는 영혼 같은 고전을 선별해 엮은 ‘마음을 담는 명작동와 이야기’를 소개한다. 독자의 마음속 깊이 새겨질 이시리즈는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도록 보다 현대인의 가슴을 벅차게 할수 있도록 번역을 추구하였다. 더불어 독자 스스로가 저자와 주인공의 삶을 자신의 삶에 투영시켜 현재의 좌표를 되짚어볼 수 있도록 이 시대에 적합한 방향키들을 제시하고자 한다. 더케이(the k)의 클래식한 문화이야기는 자신의 삶을 스스로 생각하고 선택할 수 있는 감성을 건드리며 힐링의 안식처가 되어주기도 한다. 욜로족(YOLO)의 필독서라 자부하고 현 시대의 독자들이 주변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만의 인생을 만들어 갈수 있는 방법을 이 책에서 해답을 찾을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