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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그해 3월에 폭설이 내렸다
  • 그해 3월에 폭설이 내렸다
  • 저 자 :김선의
  • 발행자 :유페이퍼
  • 등록일 :2021.12.20
  • 보유 권수 :3권
  • 공급사 :교보문고
  • 대 출 :0/3권
  • 예약자수 :0명
  • 소속도서관 :통합
  • 추천수 :0
  • 대출 여부 :가능
  • 유형 :pdf
  • 지원기기 : PC 태블릿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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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개

시작은 술자리를 함께 한 지인의 이야기였다. 누구에게나 첫사랑, 짝사랑의 기억이 있을 것이다. 그 상대방은 어떻게 결정되는 걸까! 살아온 환경? 가족 구성원의 영향? 서윤이 결국 사랑한 것은 가족이 아니었을까!

목차

표지 속표지 그해 3월에 폭설이 내렸다. 내용 판권

저자 소개

저자 : 김선의 대학 시절 어느 공책에 평생 글을 보는 일을 하면 좋겠다. 라고 쓴 적이 있습니다. 소설을 읽거나 쓸 면 벅차 오름을 숨길 수가 없습니다. 출판사에서 기획, 편집자로 살아본 경험이 있습니다.

출판사 서평

어딘가 다른 면을 갖고 있다. 이들은 사회가 아웃사이더로 내친 이들을 대변한다. 하지만 그들은 내쳐졌다 한들 사랑하며 싸우기를 멈추지 않는다. 아무리 부서져도 세상에 대한 신뢰와 희망을 잃지 않는다. 그러기에 이들은 영웅적이다. 이것이 그녀의 낭만이리라. 이서영의 낭만은 아프고 서러운 것들을 덮고 모른 체하기에 갖는 낭만이 아니다. 그녀의 낭만은 삶의 바닥으로 내려가, 그 안에 있는 것들과 함께 어우러지고, 사람의 모자라고 잘못된 것을 다 보고도, 그래도 인간은 아름답고, 우리는 서로 사랑할만하지 않느냐고 믿는 낭만이다. 이 낭만은 현실에 단단히 뿌리를 내리고 있기에 신념에 가깝다. 이 낭만은 그러므로 강인함이며, 멋이며, 아름다움이다. 이 시대의 사회파 로맨스 SF를 만나다 이서영 작가는 한국 사회파 SF의 명확한 축을 담당하는 작가다. 이 책을 가장 간단히 소개하려면 사회파 로맨스 SF로 불러도 좋을 듯하다. 연인 간의 달달한 로맨스를 원하는 분들은 이 책을 집어 들기를. 모든 사랑스러운 사랑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한편으로, 자신의 처지에 관계없이, 삶의 어느 면이 투쟁일 수밖에 없음을 아는 이들 또한 이 책을 집어 들기를. 여기 온 마음을 다해 사랑하고 싸우며 살아가는 한 여성 작가가 있다. - 김보영, 소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