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형 전자책

- 생각 좀 하고 말해줄래?
- 저 자 :황인선
- 발행자 :별글
- 등록일 :2019.04.12
- 보유 권수 :3권
- 공급사 :교보문고
- 대 출 :0/3권
- 예약자수 :0명
- 소속도서관 :통합
- 추천수 :0
- 대출 여부 :가능
- 유형 :pdf/epub
- 지원기기 : PC 태블릿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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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개
항상 이기는 사람들은 말부터 다르다 ★★ 석종훈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벤처혁신실장, 전(前) 다음커뮤니케이션 대표 강력추천 ★★ 25년 경력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에게 처음부터 다시 배우는 말하기! 상대방에게 “생각 좀 하고 말해줄래?”라고 해본 적이 누구나 있을 것이다. 일상부터 사회 각 분야에 이르기까지 커뮤니케이션이 가장 기본인 ‘말’이 중요하지 않는 곳이 없으나, ‘제대로’ ‘잘’ 말하는 사람이 드물다. 사정은 글도 마찬가지다. 이 같은 차별화된 말과 글의 힘에 주목한 책이 바로 『생각 좀 하고 말해줄래?』다. 저자는 제일기획과 KT&G에서 광고와 마케팅 분야를 아우른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이자 문화브랜딩 회사 대표, 춘천마임축제 총감독이다. 풍부한 마케팅 성공 사례와 인문적 배경지식을 바탕으로 이 책에 ‘워딩 파워(Wording Power, 言力)’와 ‘생각력’이라는 개념을 담아냈다. 그리고 두 개념을 구체화하는 방법을 각각 7가지 유형, 5가지 유형으로 상세하게 안내했다. 무척 참신한 내용인 데다가, 카카오부터 배달의 민족, 에어비앤비, 오바마, 반전 시인 하상욱까지 성공한 기업과 인물의 예들이 적재적소에 등장해 쉽고 재밌게 읽힌다. 『생각 좀 하고 말해줄래?』을 읽고 ‘말의 힘’을 깨닫고 그 효과를 톡톡히 보았다는 석종훈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벤처혁신실장의 말처럼, 차별화된 말과 글의 힘을 일상과 사회생활에서 발휘하고 싶다면 이 책으로 실력을 갈고닦을 것을 강력 추천한다.
목차
들어가며 세상을 뒤흔든 워딩 파워의 사례 1장. 워딩 파워라는 보물을 찾아라 1. 최고의 세일즈십, 워딩 파워 2. 1인 세일즈 시대의 도래 3. 인기가 권력인 사회 4. SNS 시대의 의사소통 5. 멈출 줄 모르는 욕망의 전차 2장. 성공한 워딩 파워의 유형을 익혀라 1. 쉽고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직접 방식 : 에어비앤비, 코디, 브릭스와 피그스, 젠틀 몬스터 2. 고정관념을 깨는 반전 : 이그 노벨상, 하상욱 반전 시 3. 재미있고 친근한 의인화 : 어린이 대공원, 블루오션, 63빌딩 4. 새로운 개념을 만들어내는 이종융합 : 넷플릭스, 조폭 마누라, 원더우먼 5. 마음의 경계를 허무는 유머 : 틈새라면, 어제 효과보신 탕, 테슬라 6. 감성을 건드리는 스토리텔링 : 고디바, 메르세데스 벤츠 7. 보고 듣고 느끼는 상징 : 카카오, 애플의 아이(i), 하이네켄 3장. 생각 레시피로 생각력을 키워라 1. 욕망의 전차에 올라타기 2. 욕망 지도를 따라가기 3. 오래된 미래 4. 워딩 파워에 엔진 달기 5. 어원과 오리진 스토리 6. 몸이 기억하는 생각력 만들기 나가며 부록 1. 5퍼센트를 위한 워딩 파워 버킷리스트 2. 워딩 파워의 실제
저자 소개
저자 : 황인선 저자 황인선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뒤 제일기획AE로 12년간 활동하며 세상을 움직이는 광고 카피의 위력을 배웠다. 그 후 KT&G에서 마케팅 수석부장과 미래팀장 등을 역임하면서 브랜드에 컬래버레이션을 도입해 유명 패션디자이너, 영화감독, 판화작가, 만화가 등과 문화스토리텔링 작업을 했고 국내 최대 원정 이벤트였던 ‘서태지와 상상체험단’을 기획했다. 또한 문화와 상상 커뮤니티인 ‘온라인 상상마당’과 ‘홍대 앞 상상마당’ 기획 등 문화마케팅과 기업 커뮤니티 전략에서 선구적 역할을 했다. 현재 문화브랜딩 회사인 (주)브랜드웨이 대표이자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예술 축제 중 하나인 춘천마임축제 총감독이다. 서울시 혁신파크 자문위원, 7321디자인 스토리 고문, 폭풍의 화가 변시지 재단의 스토리텔러 등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기업이나 대학교, 지방자치단체에서 활발히 강의를 하고 있는데, 특히 ‘욕망 읽기와 언력(言力), 워딩 파워(Wording Power)’를 강조한다. 뿐만 아니라 머니투데이에 「황인선의컬처 톡톡」을 8년간 인기리에 연재하는 등 글쓰기 작업도 꾸준히 하고 있다. 최근에는 온라인 신문 논객닷컴의 대표 칼럼니스트로서 거장 변시지 화가의 작품을 소재 삼아 그림을 스토리텔링과 융합한 콘텐츠를 세계 최초로 연재했다. 저서로 『헤라 마케팅』, 『컬처 파워』, 『틈』, 『꿈꾸는 독종』등이 있다.
출판사 서평
25년 경력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에게 처음부터 다시 배우는 말하기 “항상 이기는 사람들은 말부터 다르다” “생각 좀 하고 말해줄래?” 살면서 누구나 이렇게 꽤 소리쳐봤을 것이다. 직설적으로 표현하지 못하는 성격이라면 마음속으로라도 말이다. 그만큼 제대로 말하는 사람이 의외로 없다. 이는 글도 마찬가지다. 그런데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는 옛 속담은 여전히 잘 통하고, SNS와 블로그에 올린 재치 있는 말과 독특한 담론이 크게 주목받는 일이 요즘에는 너무나도 많다. 25년 경력의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인 황인선 저자는 신간 『생각 좀 하고 말해줄래?』를 통해 말과 글의 차별화가 얼마나 중요한지 일깨워준다. 제목에서부터 정곡을 짚는 저자는 제일기획과 KT&G에서 광고와 마케팅 분야를 아우른 베테랑이자 문화브랜딩 회사 대표, 춘천마임축제 총감독이다. 저자는 풍부한 마케팅 성공 사례와 인문적 배경지식을 바탕으로 이 책에 ‘워딩 파워(Wording Power, 言力)’와 ‘생각력’이라는 개념을 담아냈다. 또한 말과 글을 차별화한다는 게 어떤 것인지, 그리고 어떻게 차별화하는지를 상세히 다루는 등 한 권의 책에 이론과 실전을 함께 정리했다. 무척 참신한 내용인 데다가, 카카오부터 배달의 민족, 에어비앤비, 오바마, 반전 시인 하상욱까지 대중의 관심을 받는 성공한 기업과 인물의 예들이 적재적소에 등장해 재밌게 읽힌다. 카카오부터 배달의 민족, 에어비앤비, 오바마, 반전 시인 하상욱까지 성공한 기업과 사람들의 말에서 찾은 7가지 워딩 파워! 그리고 워딩 파워를 든든히 받쳐주는 생각력 키우는 5가지 방법 『생각 좀 하고 말해줄래?』에 따르면 일상뿐 아니라 사람과 시장도 결국 말과 글이 움직인다. 그리고 그 바탕에는 생각력이 자리한다. 이처럼 생각이 말과 글로 나타나며 발휘되는 힘이 바로 ‘워딩 파워’다. 비유하자면, 생각이 씨라면 워딩 파워는 과육과 같다. 사람들은 과육을 먹음으로써 ‘시다, 달다, 무르다, 단단하다’ 등의 다양한 맛을 음미할 수 있는데 애초에 그 맛을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