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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기회의 땅 메타버스 : 세계 최초의 메타버스 건설자가 들려주는 생생한 메타버스 이야기
  • 기회의 땅 메타버스 : 세계 최초의 메타버스 건설자가 들려주는 생생한 메타버스 이야기
  • 저 자 :신유진
  • 발행자 :형아출판
  • 등록일 :2021.12.20
  • 보유 권수 :3권
  • 공급사 :교보문고
  • 대 출 :0/3권
  • 예약자수 :0명
  • 소속도서관 :통합
  • 추천수 :0
  • 대출 여부 :가능
  • 유형 :pdf/epub
  • 지원기기 : PC 태블릿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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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개

비트코인 놓친 당신, 메타버스마저 놓칠 것인가? 요즘 다들 메타버스, 메타버스 하는데 22년 전인 1999년에 이미 우리나라에서 세계 최초의 메타버스가 건설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저자 신 유진 교수는 1998년부터 가상도시에 대한 연구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여 1999년에 (주)다른생각 다른세상을 창업해서 세계 최초의 메타버스인 다다월즈를 건설하였습니다. 다다월즈는 그 당시에 CNN헤드라인 뉴스, 타임지, 월스트리트저널 등 해외 언론과 수많은 국내 언론에 소개되며 엄청난 주목을 받았습니다. 21세기를 목전에 두고, 드디어 21세기에는 인류가 새로운 삶을 살게 될 것이라고 기대들을 많이 하였던 것입니다. 지금 메타버스에서 이런 저런 일들을 한다고 언론에 보도가 되지만 사실은 이미 22년 전에 다다월즈에서 모두 있었던 일들이었습니다. 그러나 IT버블이 꺼지면서 다다월즈도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너무나 좋은 아이디어인데, 너무 일찍 시작하여 망했다.’는 평가와 함께. 하지만 저자는 ‘너무 일찍 시작하지 않으면 어떻게 가장 앞서 가겠는가?’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다월즈가 문을 닫고 나서 누군가는 이 사업을 이어서 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저자는 그 간의 모든 경험과 교훈을 책을 써서 남기려고 하였으나, 세상은 20년 동안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이 별로 없어서 책을 써봐야 공허한 외침이 될 것 같아 참고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이 책은 20년을 기다려서 쓰는 책이 되었습니다. 메타버스는 완벽한 디지털 세상입니다. 인류의 삶의 터전이 현실에서 메타버스로 옮겨가는 것은 인류 전체의 생활에 엄청난 변화를 가져옵니다. 메타버스에서는 물질로 뭘 만들 필요가 없습니다. 메타버스에서는 현실에서 살며 모든 것을 물질로 만들어서 살아오던 생활과는 완전히 다른 삶이 펼쳐지는 것입니다. 정보화 혁명의 엄청난 변화가 드디어 우리에게 덮쳐오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설마 내가 죽기 전에 메타버스에 가서 살게 되겠어? 아직도 먼 미래의 이야기지 뭐.”라고 생각하고 있을 것입니다. 사람들은 메타버스가 코로나 때문에 갑자기 나타난 걸로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메타버스의 시작이라고 할 HMD(Head Mounted Display - 머리에 뒤집어쓰고 가상현실을 체험하는 모니터)시스템은 1963년 서덜랜드에 의해서 시작되었습니다. 거의 60년 만에 이제 사람들에게 인식이 되기 시작한 것입니다. 절대로 코로나19 때문에 갑자기 나온 것이 아니고 60여 년간 꾸준히 일반인들은 모르게 발전해 오고 있었던 것이지요. 이제 코로나19 때문에 메타버스의 시대가 조금 앞당겨진 것뿐입니다. 메타버스는 “이제 시작하려고 하니 관심을 가져주세요.” 하는 것이 아니고 이미 시작을 하였습니다. 메타버스가 자리를 잡기까지 좀 더 시간이 걸릴 것입니다. 하지만 메타버스가 자리를 잡으면 되돌릴 수 없게 됩니다. 메타버스는 이제 선택의 문제가 아니고 필수입니다. 메타버스는 단순히 놀러가거나 가고 싶으면 가고 가기 싫으면 마는 곳이 아니라 앞으로 누구나 먹고살기 위해서 반드시 들어가야 하는 곳입니다. 왜 그런가는 책에 자세히 적혀있습니다. 메타버스 세상을 준비하는 사람들이면 반드시 읽어봐야 될 책으로 썼고, 경험하고 경영해본 자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들로 가득 채웠습니다. 메타버스라는 플랫폼 자체를 운영할 플랫폼 사업자, 그 메타버스 안에서 여러 가지 새로운 사업을 할 사업자, 메타버스 안에서 시민으로 살아가면서 메타버스의 여러 회사에 취직을 해서 다니거나, 개인 상점을 열거나, 프리랜서로 살아갈 시민들. 이런 세 가지 부류의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책입니다. 저자의 지인이 친구와 택시를 타고 가다가 메타버스 얘기를 한참 하고 이제는 다들 메타버스에 올라타야 한다고 얘기 했더니 택시 기사 분께서 "아니 , 이제 버스도 메타 꺾고 타야 하나요? 하고 물었답니다. 그래서 저자는 이 책을 읽은 모든 분들이 이제 메타기 없는 메타버스에 안전하게 올라타게 되기를 바란답니다.

목차

서문 1장. 다다월즈 2장. 메타버스 3장. 메타버스에서의 생활 4장. 건축가 5장. 예술가 6장. 아바타 7장. 아바타로 하는 직업 8장. 디자이너와 조물주 9장. 메타버스 안의 유망 사업 10장. 매트릭스 부록

저자 소개

저자 : 신유진 안녕하세요? 저자 신 유진입니다. 저는 광운대학교 건축학과 교수입니다. 저는 1999년에 세계최초의 메타버스인 다다월즈를 건설하고 운영하였습니다. 너무나 아쉽게도 다다월즈는 현재 문을 닫은 상태입니다. 하지만 저는 20년 전에 뼈아픈 실패를 경험하고 절치부심 아직까지 메타버스를 건설하겠다는 꿈을 잃지 않고, 계속하여 메타버스에 대한 연구를 게을리 하지 않고 있습니다. 제가 완성을 못하더라도 누군가는 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제가 아는 모든 것을 오픈하여 많은 사람들이 뜻을 모아서 훌륭한 메타버스를 건설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라며 책을 썼습니다. 메타버스에서는 현실에서 하던 일을 메타버스로 장소를 옮겨서 하면 됩니다. 건축학과 교수가 메타버스를 만드느냐고 많은 사람들이 의아해 했지만 메타버스가 인터넷 가상현실에 건설되는 도시이기 때문에 제가 하는 일인 건축 및 도시설계를 메타버스에서 하는 것입니다. 제 지인이 친구와 택시를 타고 가며 메타버스 이야기를 하다가 이제는 모두 메타버스에 올라타야 한다고 얘기했더니 택시 기사분께서 "아니, 이제는 버스도 메타꺽고 타야하나요?"라고 물었답니다. 이 책을 읽는 모든 분들은 안전하게 메타기 없는 메타버스에 올라타시기를 바랍니다.

출판사 서평

메타버스에 대해서 이미 많은 책이 나왔지만, 메타버스를 직접 건설하고 운영해본 사람이 쓴 책은 없었습니다. 이는 저자인 신유진교수가 22년 전에 세계 최초로 메타버스를 건설하였었고, 그 이후에 아직까지 제대로 된 메타버스가 건설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결국 세계 최초의 메타버스를 건설하고 운영해본 사람이 쓴 메타버스에 대한 책은 현재까지 신 유진 교수만이 쓸 수 있는데, 그가 드디어 책을 쓴 것입니다. 신 교수가 한국 사람이라는 것이 우리에게는 커다란 행운입니다. 이 책이 우리말로 먼저 나왔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가장 잘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앞으로 인류의 삶이 메타버스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메타버스의 건설과 운영이 아주 중요합니다. 그 생생한 노하우를 우리가 가장 먼저 전수받을 수가 있으니 얼마나 다행입니까? 회원 수가 30억 명 이상인 페이스 북이 메타버스를 건설하겠다고 이름까지 메타로 바꾸고 나섰지만 우리나라는 이 책으로 더 나은 정보를 제일 먼저 얻어서 더 좋은 메타버스를 건설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메타버스를 직접 건설하고 운영하려는 분들, 메타버스 안에서 사업을 하시려는 분들, 메타버스에서 시민으로 살아가시려는 분들에게 모두 필독을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