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형 전자책

- 직장인을 위한 7번 읽기 공부법
- 저 자 :야마구치 마유
- 발행자 :멜론
- 등록일 :2017.06.19
- 보유 권수 :3권
- 공급사 :교보문고
- 대 출 :0/3권
- 예약자수 :0명
- 소속도서관 :통합
- 추천수 :0
- 대출 여부 :가능
- 유형 :epub
- 지원기기 : PC 태블릿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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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개
공부 잘한다고 일도 잘하는 것은 아니다! 《7번 읽기 공부법》은 먼저 교과서를, 다시 말해 올바른 정답이 적힌 완벽한 교재를 7번 읽는 방법을 다룬다. 시험이나 자격증 준비를 위한 공부에 효과적이고, 이를 증명한 사례들이 나온다. 하지만 올바른 정답인지 무엇인지 모르는 일에서는 이를 어떻게 적용시켜야 할까? 이 책은 《7번 읽기 공부법》의 저자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7번읽기 공부법’을 직장인에 맞춰 내놓은 것이다. 《7번 읽기 공부법》이 노력의 방법론에 대해 서술했다면, 이 책은 초보 직장인을 위한 사고법을 제시한다. 이 책은 저자가 첫 직장이었던 일본 재무성과 변호사로 활동하던 시절을 되돌아보며 올바른 해답을 찾아낸 과정을 보여준다. 저자는 직장인에게는 팀의 목표, 조직의 비전, 회사의 전략, 그런 전체 분위기 속에서 올바른 정답이 정해져 가기 때문에 팀, 조직, 회사 전체를 바라보는 힘, 즉 ‘부감력’이 필수 능력이라고 말한다. 이에 ‘부감력’에 대한 정의를 내리고,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전체를 바라보는 사고법의 방법론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부감력을 단련하는 단계를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목차
프롤로그 1장 ‘성공하는 일’에 필요한 ‘부감력’이란 왜 부감력이 필요한가 ㆍ 15 ‘머리 좋은 사람’과 ‘일에서 성공하는 사람’ ㆍ 20 사회 속 집단, 집단 속 나 ㆍ 26 배려의 필요성과 위험성 ㆍ 32 일에 도움이 되는 부감력을 익히는 방법 ㆍ 37 개인 공격 문화와 부감력 결여 ㆍ 42 비난하는 문화에서 벗어나기 위해 ㆍ 47 부감력을 단련하는 두 가지 길 ㆍ 52 2장 ‘행동하는 사람’에서 ‘생각하는 사람’으로 불합리 속에 성장의 기회가 있다 ㆍ 59 사회는 일일이 보살펴주지 않는다 ㆍ 64 조직의 요구에 들어맞는 인재가 되기 위해 ㆍ 69 전체의 움직임 속에서의 나의 역할 ㆍ 74 상하관계 사이의 ‘중개자’ 역할을 의식한다 ㆍ 80 부정적인 대화를 원활하게 이끌기 위해 ㆍ 85 상사가 되면 신경 써야 할 것 ㆍ 90 3장 나를 올바르게 인식하자―부감력을 단련하는 1단계 자신과 거리를 두다 ㆍ 99 타인을 가상체험 해보다 ㆍ 105 자신을 공정하게 대하다 ㆍ 110 자신 능력의 본질을 확인하다 ㆍ 116 마인드 컨트롤하다 ㆍ 121 마음속 선입견을 파악하다 ㆍ 127 자신의 사고의 ‘축’을 찾아내다 ㆍ 132 4장 다른 사람이 본 나를 상상해보자―부감력을 단련하는 2단계 상대편이 생각하는 인상에 주의하다 ㆍ 141 사회적 지위 활용법 ㆍ 146 다수파와 소수파의 입장 차를 생각하다 ㆍ 151 사람으로 인한 피곤함을 피할 수 있는 비결 ㆍ 157 어떻게 보일지에 휘둘리지 않는 방법 ㆍ 164 5장 전체의 구조를 보면서 행동하자―부감력을 단련하는 3단계 해설자의 일을 통해 1-시점 제공력 ㆍ 173 해설자의 일을 통해 2-태도와 접점 ㆍ 181 설득력 있는 스토리를 만든다 ㆍ 185 대립하는 상대는 ‘부정’이 아니다 ㆍ 190 조직의 논리를 어떻게 마주할까 ㆍ 195 전방위적인 관찰을 익힌다 ㆍ 200
저자 소개
저자 : 야마구치 마유 저자 야마구치 마유는 1983년 홋카이도 삿포로에서 태어났다. 도쿄대학 법학과를 수석으로 졸업한 뒤, 현재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고등학교 진학을 계기로 홀로 도쿄로 상경해 대학을 다녔다. 법학과 3학년 때 사법시험에, 이듬해 국가공무원 제1종 시험에 합격했다. 대학 4년 내내 전 과목 최우수 성적을 받아 총장상을 수상했다. 졸업 후 재무성에 입사해 국제 과세 등 조세 정책 업무를 담당했으며, 2009년부터 변호사 활동을 시작했다. 현재는 변호사로서 주로 기업 법무를 다루고 있으며, TV 프로그램 출연 및 도서 집필 등 여러 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저서로 《7번 읽기 공부법》 《7번 읽기 공부 실천법》 등 다수가 있다. 역자 : 역자 최윤영은 자신이 전하는 글이 따스한 봄 햇살처럼 사람들의 유쾌하고 행복한 삶에 도움 되기를 바라며 일본 서적을 우리말로 옮기는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하나와 미소시루》 《여리고 조금은 서툰 당신에게》 《달님의 모자》 《패밀리 집시》 《인도에서 만난 길 위의 철학자들》 《당신이 매일매일 좋아져요》 《당신이 있어 다행이에요》 등이 있다.
출판사 서평
화제의 베스트셀러 《7번 읽기 공부법》 저자의, 일 잘하는 사람에게 필요한 사고법이란? [도서 내용] 베스트셀러 《7번 읽기 공부법》으로 잘 알려진 저자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7번읽기 공부법’을 사회인에 맞춰 내놓았다. 《7번 읽기 공부법》이 노력의 방법론에 대해 서술했다면, 이 책은 무엇을 어떻게 노력해야 할지 전혀 길이 보이지 않는 초보 직장인을 위한 사고법을 제시한다. 도쿄대학 법학과 3학년 때에 사법시험 합격, 4학년 때에 국가 공무원 1종 합격, 대학 재학 4년간 최우수 학점, 수석으로 졸업 등 공부에 관해서라면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았던 저자. 하지만 막상 사회인이 되어서는 올바른 해답을 찾기가 어려웠다고 한다. 어느 누구도 해답을 제시해주지 않았고, 따라서 저자는 자신이 확립한 공부법에 회의감마저 들어 노력하는 것 자체에 의심을 품었다. 노력만이 최선이라고 생각했던 저자에게는 충격이었던 것이다. 저자는 첫 직장이었던 일본 재무성과 변호사로 활동하던 시절을 되돌아보며 올바른 해답을 찾아낸 과정을 알기 쉽게 풀어낸다. 이 책에서 저자는 공부법과 달리 사회에서는 유일무이한 ‘정답’은 있을 수 없고, 올바른 정답이라는 것은 상황이나 맥락, 인간관계에 따라 항상 변한다고 말한다. 따라서 비즈니스맨에게는 팀의 목표, 조직의 비전, 회사의 전략, 그런 전체 분위기 속에서 올바른 정답이 정해져 가기 때문에 팀, 조직, 회사 전체를 바라보는 힘, 다시 말해 ‘부감력(俯瞰力)’이 필수 능력이라고 설명한다. 전체 5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에서 저자는 1장에서 자신이 만든 ‘부감력’에 대한 정의를 내리고, 2장에서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전체를 바라보는 사고법의 방법론을 이야기한다. 3장부터 5장까지는 부감력을 단련하는 단계를 설명한다. 이제 사회로 나갈 준비를 하는 예비 사회인, 지금 막 사회인이 되어 올바른 해답을 찾지 못한 초보 직장인, 일 잘하는 사람으로 불리길 원하는 비즈니스맨에게 꼭 필요한 한 권의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