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형 전자책

- 가끔은 노인에게 길을 물어도 좋다
- 저 자 :다사카 히로시
- 발행자 :리오북스
- 등록일 :2017.06.19
- 보유 권수 :3권
- 공급사 :교보문고
- 대 출 :0/3권
- 예약자수 :0명
- 소속도서관 :통합
- 추천수 :0
- 대출 여부 :가능
- 유형 :pdf/epub
- 지원기기 : PC 태블릿 모바일
추천하기 전자책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앱 설치 대출하기 목록보기
※팝업차단이 되어있는경우 뷰어실행이 되지 않습니다.
도서 소개
일본에서 50권이 넘는 책을 저술한 유명 저자이자, 삶을 관통하는 철학적 사유로 청년을 일깨우는 시대의 지성이며, 현재도 개인 홈페이지 ‘미래로부터의 바람’을 통해 청년들과의 소통을 쉬지 않는 ‘이 시대 최고의 멘토’ 다사카 히로시. 그는 스스로 걸어온 인생길을 돌이켜 깨달은 삶의 비밀과 진실을 이 책 『가끔은 노인에게 길을 물어도 좋다』에서 노인의 입을 빌려 전하고 있다. 젊은 청년과 나이 든 노인의 대담으로 진행되는 이야기는, 마치 다사카 본인이 젊은 시절 가졌던 인생에 대한 의문에, 수십 년의 세월을 지나 나이 지긋한 노인이 된 지금의 저자가 답을 하는 듯이 현실적이며 생동감 있다. 역경이 왜 인생에서 필요한 것이며, 강인한 사람으로 성장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죽음의 위기가 자신을 어떻게 성장시켰는지까지, 인생에서 부딪히는 문제들을 지혜롭게 판단하고 헤쳐나가는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한다.
목차
프롤로그 01 역경 逆境 위기를 대하는 가장 바람직한 자세 역경이 들이닥칠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왜 역경을 정면으로 마주하지 못하는가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삶의 진실은 무엇인가 역경을 왜 소중히 여겨야 하는가 인생의 갈림길에서 운명을 결정짓는 것은 무엇인가 02 자아 自我 성장하기 위해 반드시 서야 할 갈림길 왜 성공보다 실패를 통해 더 많이 배우는가 왜 자기혐오가 심한 사람이 성장하는가 무엇이 일어난 일의 의미를 잘못 해석하게 만드는가 왜 거만한 사람일수록 자신감이 없는가 왜 자아를 버려서는 안 되는가 ‘골칫덩이 자아’에 대처하는 단 하나의 방법은 무엇인가 03 강인 ?靭 현명하고 강한 사람으로 살아가는 법 사람이 가진 진정한 강함은 무엇인가 누구나 현명함을 지니고 있는가 내 속에 있는 ‘차분하고 현명한 나’와 대화를 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왜 생생한 감정에 대해 글을 쓸 때는 깊은 사색에 잠기는가 자기혐오의 끝에 자기긍정이 싹트는 이유는 무엇인가 반성일기가 심리상담보다 나은 이유는 무엇인가 04 감사 感謝 세상을 여유롭게 사는 방법 왜 다른 사람에게 혐오감을 느끼게 되는가 호감 없는 사람을 좋아하는 방법은 없는가 왜 감사할수록 마음이 강해지는가 어떻게 하면 우연한 일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는가 인간관계가 힘들어지는 이유는 무엇인가 어떻게 하면 차분하고 현명한 나와 만날 수 있는가 감사를 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05 생사 生死 죽음은 삶을 더 가치 있게 만든다 병을 좋은 소식이라고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죽음의 위기는 어떻게 우리를 성장시키는가 우리는 왜 지금을 살지 못하는가 오늘이 마지막 하루라고 생각하는 순간, 재능이 꽃피기 시작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왜 ‘사생관’을 갖게 되면 ‘직관’이 날카로워지는가 왜 가족을 잃고 나서야 더 깊은 ‘대화’가 시작되는가 삶의 끝에는 무엇이 있는가
저자 소개
저자 : 다사카 히로시 저자 다사카 히로시 “청춘들은 그를 꼰대가 아니라 멘토라 부른다” 요즘 젊은이는 나이 든 사람과 얘기하길 꺼려한다. 그들은 항상 교과서에나 나올 법한 이야기만 늘어놓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사카 히로시는 그런 편견을 무색하게 만드는 사람이다. 그는 ‘청년이 가장 좋아하는 멘토’로 젊은 층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도쿄대학교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그는 1987년 미국 싱크탱크 바텔기념연구소 객원연구원으로 활동하다, 1990년 일본총합연구소를 설립했다. 10년간 기업 702개사와 20개의 컨소시엄을 설립, 운영하며 남다른 경험과 식견, 통찰력을 쌓아나갔다. 이후, 다사카의 조언 한 마디를 구하기 위해 기업인과 정치인 등, 각계의 주요 인사들은 천 리 길도 마다하지 않았으며, 나이 든 사람의 말이라면 그저 “꼰대의 허울 좋은 소리”라며 거부하던 젊은이들도 그의 말에는 감복하며 그의 강연을 손꼽아 기다리기 시작했다. 2009년 TED 강연 무대에 서며 명실상부 이 시대를 대표하는 지성인이자 멘토로 떠올랐고, 2011년에는‘내각관방참여’로서 나오토 전 일본 총리에게 국정 운영에 관해 조언을 하기도 했다. 현재는 타마대학교 대학원 교수로 젊은 지성인들을 키워내고 있으며, ‘미래로부터의 바람’이라는 사이트를 개설해 젊은이들과 소통하고 있다. (미래로부터의 바람 www.hiroshitasaka.jp) 특히 독자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바람의 편지’는 여러 계층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밖에도 싱크탱크 소피아뱅크(Sophia Bank) 대표, 세계경제포럼(Davos Forum)의 평의원, 세계현인회의 부다페스트클럽의 일본대표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30여 년간 50권이 넘는 책을 집필했으며, 국내에 출간된 도서로는《30대 성장통 묻고 답하다》《슈퍼제너럴리스트》등이 있다. 역자 : 김현석 역자 김현석은 출판기획 및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일본전산의 이기는 경영》 《마음은 바로 섰는가》 등이 있다. 역자 : 김경범 역자 김경범은 일본 유학 시절 책이 주는 깊이에 매료되어 출판의 길을 걷기로 결심, 현재 일서 기획 및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출판사 서평
세월은 허투루 지나는 법이 없다 노인에게 인생에 관한 근원적인 통찰을 구하라! 젊은 사람은 늙은이를 어리석다 생각하나 늙은이는 젊은 사람의 어리석음을 안다. _〈티파니에서 아침을〉 각본가, 트루먼카포테 언제부터인가 젊은이들이 어른, 특히 노인의 진심 어린 충고를 ‘꼰대의 잔소리’로 취급하게 되었다. 고리타분함, 오랜 세월 고착화된 고정관념과 유연하지 않은 사고, 현대 사회의 삭막함 모르는 자의 구시대적 발상…….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정말 힘이 들 때 나이 든 노인을 찾아가 조언을 구하게 되는 것은 왜일까? 노인이 툭 던진 말 한마디에 오랜 기간 앓던 질문이 시원하게 해소되는 것은 또 무슨 이유일까? 앞서 인생을 살았던 ‘어른’에게 지혜를 구하는 건 본능에 가깝다. ‘인생은 겪어봐야 깨닫는다’고, 먼저 수십 년의 세월을 살아본 이의 지혜를 빌린다면 삶이 조금 더 명쾌하게 정리될 것이라는 마음에서 비롯되었으리라. 어려움과 즐거움의 시절이 담아낸 지혜와 통찰. 이것이 우리가 노인에게 길을 묻는 이유이다. ‘일본의 지성’ 다사카 히로시 노인의 입을 빌려 전하는 가장 철학적이면서도 현실적인 메시지 일본에서 50권이 넘는 책을 저술한 유명 저자이자, 삶을 관통하는 철학적 사유로 청년을 일깨우는 시대의 지성이며, 현재도 개인 홈페이지 ‘미래로부터의 바람’을 통해 청년들과의 소통을 쉬지 않는 ‘이 시대 최고의 멘토’ 다사카 히로시. 그는 스스로 걸어온 인생길을 돌이켜 깨달은 삶의 비밀과 진실을 이 책 《가끔은 노인에게 길을 물어도 좋다》에서 노인의 입을 빌려 전하고 있다. 젊은 청년과 나이 든 노인의 대담으로 진행되는 이야기는, 마치 다사카 본인이 젊은 시절 가졌던 인생에 대한 의문에, 수십 년의 세월을 지나 나이 지긋한 노인이 된 지금의 저자가 답을 하는 듯이 현실적이며 생동감 있다. 역경이 왜 인생에서 필요한 것이며, 강인한 사람으로 성장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죽음의 위기가 자신을 어떻게 성장시켰는지까지, 인생에서 부딪히는 문제들을 지혜롭게 판단하고 헤쳐나가는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한다. 때로는 어디서나 볼 법한 옆집 할아버지같이, 때로는 지혜의 깊이를 알 수 없는 현인같이, 투박하면서도 예리한 그의 말은 젊은이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준다. 추천사 이 책은 윤택한 인생을 살아가기 위한 상세한 설계도이면서 동시에 실천을 재촉하는 촉매제다. 단 한 마디의 문장이 인생의 방향을 전환하는 계기가 될지 몰랐다. 시간을 붙잡아 놓고 좀 더 탐독하고 싶다. _아마존 재팬 독자, 무명 평소 어렴풋이 맴돌기만 할 뿐 명확히 언어화되지 않던 삶의 이면이 명쾌하게 정리되었다. ‘성공철학’이 아닌 ‘성장철학’을 담은 이 책은 저자의 통찰력 있는 시선으로 삶을 단순하고 명료하게 정리하고 새로운 길로 인도한다. _아마존 재팬 독자, agriman ‘역경을 뛰어 넘어라’ 하는 솔루션 없는 강요는 다른 책에서도 흔히 접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책에는 구체적인 마음가짐과 대응방법이 적혀 있다. 자아와 마주하는 법, 싫은 사람을 마주하는 법 등, 단순 자기계발이 아닌 본질을 좇고 있으며, 난해하지도 않다. _아마존 재팬 독자, 이카 * 출판사 리뷰 지금은 길을 잃을 시기, 꿈을 잃고 좌절에 빠진 한국의 젊은 청춘에게 권함 “선생님, 왜 마음이 실력이라고 하는 거죠?” “왜 힘든 것들과 마주 서야 한다고 말하는 거죠?” “이렇게 막막한데 왜 모든 일에 이유가 있다고 말하는 거죠?” 젊은 청년들이 흔들리고 있다. 삶은 왜 이리 막막하고 답답하며, 이렇게 살아도 되는지,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지……. 하지만 우리 사회는 그 질문에 시원하게 답해주기는커녕, 도리어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해, 좋은 직장에 다니기 위해, 좋은 집, 차, 결혼을 위해 살기를 강요하고 있다. 그렇다면 그 이후에는? 삶에는 정답이랄 게 없다. 삶은 환경의 영향을 지배적으로 받지만, 반대로 가장 개인적이며 내면 의존적인, 말하자면 누구 하나 같을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러한 삶에도 ‘진리’는 존재한다. 다른 사람, 혹은 사회가 구조화한 길에 서서 다른 이의 인생을 답보하지 말 것. ‘자신의 인생’을 살 것. 그리하여 모르는 길에 홀로 떨어져 오는 불안과 질문, 나아갈 방향은 이 책에 물을 것. 노인의 지혜가 끝나는 곳에서 청년의 삶이 시작된다! 이 책을 하나의 문장으로 요약한다면 “인생에서 일어나는 모은 일은 좋은 일이다.”라는 저자의 말로 압축할 수 있다. 저자는 청년 시절에 한 번은 고민했을 법한 인생에 관한 질문에 삶의 ‘의미’와 ‘가치’라는 큰 줄기를 가지고 통찰력 있는 답을 하고 있다. 그러면서 삶의 모든 순간을 마주하라고 격려한다. 1장에서는 인생에서 역경이 왜 중요하며,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