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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쓰메 소세키 소설 전집 1] 런던 소식](http://www.bookrail.co.kr/data/cover/N1705/N1705014.jpg)
- [나쓰메 소세키 소설 전집 1] 런던 소식
- 저 자 :나쓰메 소세키 외
- 발행자 :하늘연못
- 등록일 :2017.06.13
- 보유 권수 :3권
- 공급사 :누리미디어(북레일)
- 대 출 :0/3권
- 예약자수 :0명
- 소속도서관 :통합
- 추천수 :0
- 대출 여부 :가능
- 유형 :nEpub
- 지원기기 : PC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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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개
일본문학을 대표하는 국민작가 나쓰메 소세키의 작품 세계로 들어가다!
일본현대문학의 출발점으로서 20세기 초 근대 문명의 빛과 그림자를 탁월한 선구적 관점으로 꿰뚫은 일본의 국민작가 나쓰메 소세키의 작품을 모은 『나쓰메 소세키 소설전집』 제1권 <런던 소식>. 지식인으로서의 풍부한 교양뿐 아니라, 예민한 자아의식 등을 바탕으로, 근대적 불안과 고뇌 속으로 우리의 주목을 끌어온 나쓰메 소세키의 중ㆍ단편소설 19편을 모았다. 근대인의 치열한 삶은 물론, 주체의식을 세밀하게 그려낸다.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번역되어 소개되는 작품도 들어 있다. 근대와 반근대, 개인과 전체, 문명과 비문명 등이 얽힌 시대적 상황 속에서 낯선 서양의 근대와 맞서 나름의 근대를 창출하기 위해 악전고투한 나쓰메 소세키 특유의 작품 세계가 지닌 특징과 매력을 꿰뚫게 된다.
일본현대문학의 출발점으로서 20세기 초 근대 문명의 빛과 그림자를 탁월한 선구적 관점으로 꿰뚫은 일본의 국민작가 나쓰메 소세키의 작품을 모은 『나쓰메 소세키 소설전집』 제1권 <런던 소식>. 지식인으로서의 풍부한 교양뿐 아니라, 예민한 자아의식 등을 바탕으로, 근대적 불안과 고뇌 속으로 우리의 주목을 끌어온 나쓰메 소세키의 중ㆍ단편소설 19편을 모았다. 근대인의 치열한 삶은 물론, 주체의식을 세밀하게 그려낸다.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번역되어 소개되는 작품도 들어 있다. 근대와 반근대, 개인과 전체, 문명과 비문명 등이 얽힌 시대적 상황 속에서 낯선 서양의 근대와 맞서 나름의 근대를 창출하기 위해 악전고투한 나쓰메 소세키 특유의 작품 세계가 지닌 특징과 매력을 꿰뚫게 된다.
목차
몽십야(夢十夜)
문조(文鳥)
영일소품(永日小品)
런던 소식
런던탑
칼라일 박물관
유령의 소리
환영의 방패
북망행
쾨버 선생
이상한 소리
편지
하세가와군과 나
삼산거사(三山居士)
초가을 날의 어느 하루
쾨버 선생의 고별
전쟁과 혼란
시키의 그림
교토의 저녁
작가 읽기1 - 나쓰메 소세키에 관한 단상(斷想) 몇 가지/고운기
문조(文鳥)
영일소품(永日小品)
런던 소식
런던탑
칼라일 박물관
유령의 소리
환영의 방패
북망행
쾨버 선생
이상한 소리
편지
하세가와군과 나
삼산거사(三山居士)
초가을 날의 어느 하루
쾨버 선생의 고별
전쟁과 혼란
시키의 그림
교토의 저녁
작가 읽기1 - 나쓰메 소세키에 관한 단상(斷想) 몇 가지/고운기
저자 소개
본명은 나쓰메 긴노스케. 1867년 도쿄에서 명문 권력가의 5남 3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학문에 흥미를 보인 소세키는 한자전문학교인 니쇼가쿠샤에서 공부하다가 장래에는 영문학이 유망하다는 형의 권유에 따라 세이리쓰가쿠샤로 전학했다. 1890년 도쿄제국대학 영문과에 장학생으로 입학하였고, 졸업 후에는 도쿄 고등사범학교(도쿄 교육대학의 전신)에서 교편을 잡았다. 2년 후 건강상의 이유로 시코쿠에 있는 마쓰야마 중학교로 옮겨갔다. 그의 초기작 <도련님>은 바로 이 당시의 경험을 바탕으로 쓰여진 것이다.
1900년엔 일본 문부성이 임명한 최초의 유학생 자격으로 영국 런던에 머물며 영문학을 연구했다. 유학 후, 도쿄 제국대학 강사로 활동하는 한편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를 「호토토기스」에 연재하기 시작했다. 1907년 구마모토대학 교수직을 사임하고 「아사히신문」으로 이직하며 전업 작가의 길에 들어서게 된다. 이 때 <개양귀비>, <산시로>, <문>, <그 후>, <마음>, <행인> 등의 명작을 발표했다. 1916년 위궤양으로 영면했다.
1900년엔 일본 문부성이 임명한 최초의 유학생 자격으로 영국 런던에 머물며 영문학을 연구했다. 유학 후, 도쿄 제국대학 강사로 활동하는 한편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를 「호토토기스」에 연재하기 시작했다. 1907년 구마모토대학 교수직을 사임하고 「아사히신문」으로 이직하며 전업 작가의 길에 들어서게 된다. 이 때 <개양귀비>, <산시로>, <문>, <그 후>, <마음>, <행인> 등의 명작을 발표했다. 1916년 위궤양으로 영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