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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장화신은 고양이 Puss in Boots
  • 장화신은 고양이 Puss in Boots
  • 저 자 :샤를 페로
  • 발행자 :붉은나무
  • 등록일 :2019.11.19
  • 보유 권수 :3권
  • 공급사 :교보문고
  • 대 출 :0/3권
  • 예약자수 :0명
  • 소속도서관 :통합
  • 추천수 :0
  • 대출 여부 :가능
  • 유형 :epub
  • 지원기기 : PC 태블릿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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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개

너무 어렵지 않은 내용을 원서로 읽어 보자 라는 생각으로 《영어로 읽는 세계명작소설》을 기획하였습니다. 잊고 있던 영어 공부를 다시 시작하려는 분이거나 영어 공부를 위해 책이라도 한 권 사는 열정을 갖고 계신 분들께 추천합니다. 그 스물한 번째로 샤를 페로의 《장화신은 고양이 Puss in Boots》를 준비했습니다. 원제는 『Le Maistre Chat ou Le Chat Bott?』입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막내 아들에게 고양이 한 마리를 남깁니다. 막내는 어이가 없습니다. 세상에, 고양이라니....

목차

프롤로그 작가 소개 Puss in Boots

저자 소개

저자 : 샤를 페로 샤를 페로 (Charles Perrault) 1628년 프랑스 파리의 아버지가 변호사인 부유한 가문에서 태어났다. 그의 형인 클로드 페로는 1665년과 1680년 사이에 건립된 루브르 궁의 동쪽 부분을 담당한 건축가이다. 샤를은 정부 기관에서 경력을 쌓기 전 법률을 공부하여 23세에 변호사가 되었다. 그는 프랑스 신구논쟁의 주요한 참여자로, 루이 14세 시대부터의 문학을 지지하고 고전파를 반박했다. 67세 되던 1695년에 아내가 세상을 떠난다. 그 후 페로는 자신의 아이들에게 헌신하기로 결심하고, "어미 거위"라는 부제로 《과거와 도덕에 관한 이야기들》이라는 책을 펴내게 된다. 민간에서 구전되어 오던 이야기를 선별하여 집필한 책으로, 프랑스에서는 환상동화 라는 새로운 문학 장르의 기초를 다진 작가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오늘날까지도 수십 개 언어로 번역된 작품을 통해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작가이다. 우리나라에서는『어미 거위 이야기』에 실린 열한 편의 동화, 특히 , , , , 등을 쓴 동화 작가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출판사 서평

모파상은 생계를 위해 관료사회에 몸담고 있으면서 어머니의 친구인 G.플로베르의 지도 아래 문학 수업을 꾸준히 받았다. 스승의 소개로 메밀 졸라와 교류하며 당시의 6명의 젊은 작가들이 쓴 보불전쟁에서 취재한 단편집 『메당 야화(夜話)Les Soir?es de M?dan』를 간행하였는데, 모파상은 여기에 『비곗덩어리Boule de suif』를 실었다. 1883년 발표한 장편 『여자의 일생Une vie』은 스승 플로베르의 『보바리 부인』과 더불어 프랑스 사실주의 문학의 걸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모파상의 소설들은 1870~1890년의 프랑스 사람들의 생활상이 드러나는 데 이는 작가의 경험에서도 알 수 있다. 전쟁에 참여했으며, 어린 시절 노르망디에서의 생활과 생계를 위한 관료 생활 등에서 서로 다른 계층 간의 감정들을 관찰하여 정확하고 사실적이며 간결한 문체로 표현하였다. 『오를라』같은 후기 소설에는 환각을 다루었는데 매독으로 인한 눈 손상과 환상을 보는 등 병의 악화로 고생한 작가의 모습을 엿 볼 수 있다. 여기 소개한 『목걸이』의 주인공 마틸드는 자신같이 아름다운 여자가 하급 공무원의 아내로 있는 것이 불만입니다. 남편의 월급으로는 자신의 허영심을 채울 수 없기 때문이죠. 파티에 가기 위해 친구에게 빌린 목걸이를 분실하면서 마틸드는 그 빚을 갚기 위해 10년 동안 끔찍한 가난에 시달립니다. 그러나 더 충격적인 것은 그 고생을 하게 만든 목걸이가 가짜라는 것입니다. 정확하고 간결한 문체로 단편 소설의 재미를 잘 살린 작품으로 평가되며, 한 여자의 허영심을 통해 인간의 본성을 날카롭게 풍자하였으며 인생의 가치가 무엇인지 생각하게 만드는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