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형 전자책

- 피터 싱어가 들려주는 동물해방 이야기
- 저 자 :김익현
- 발행자 :자음과모음
- 등록일 :2017.06.19
- 보유 권수 :1권
- 공급사 :교보문고
- 대 출 :0/1권
- 예약자수 :0명
- 소속도서관 :통합
- 추천수 :0
- 대출 여부 :가능
- 유형 :epub
- 지원기기 : PC 태블릿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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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개
동화처럼 쉽게 읽을 수 있는 철학 인문서『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 이야기』시리즈 제65권 ≪피터 싱어가 들려주는 동물해방 이야기≫. 이 시리즈는 자칫 어렵게만 생각될 수 있는 철학을 동화로 재구성해 쉽게 이해하고 접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한 철학자의 핵심 사상을 간략하면서도 심도 있게 정리하여, 우리의 현실적 삶에서 제기될 수 있는 근본적인 철학적 문제들과 연결시키고 그 해답을 찾아갑니다. 65권에서는 주말 농장 체험을 통해 종차별의 현실을 알게 된 윤진이와 윤석이가, 피터 싱어가 말한 생활 속 실천 방안을 통해 진정한 동물 해방의 의미를 알게되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성차별, 인종차별과 마찬가지로 동물을 차별하는 것도 엄연한 종차별이라는 피터 싱어의 주장을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재미있는 이야기로 설명합니다. [제65권]
목차
책머리에 프롤로그 1 이익 평등 고려의 원칙 1. 떠돌이 개 ‘야개’ 2. 도덕적으로 생각해요 3. 모든 동물은 평등하다 철학 돋보기 2 편견이 저지른 일들 1. 신나는 주말 농장 2. 불쌍한 ‘야개’ 3. 동물 실험 철학 돋보기 3 농장으로 가는 길 1. 이게 무슨 냄새지? 2. 고기반찬이 좋아 3. 공장식 동물 농장 철학 돋보기 4 동물 해방을 위한 첫걸음 1. 채식은 맛없지만 2. 동물들의 이익을 존중하는 것 3. 우리 집 개 ‘내개’ 철학 돋보기 에필로그 부록_통합형 논술 활용노트
저자 소개
저자 : 양나리 저자 : 양나리 저자 양나리는 고려대학교 사범대에서 가정교육과 영어교육을 전공하고, 중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습니다. 지금은 소프트웨어 교육 연구소 수석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안랩(ahnlab)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경기콘텐츠진흥원, 한국전력공사 등에서 소프트웨어 교육 콘텐츠를 기획하고 어린이와 교사 등을 대상으로 강의하고 있습니다. 《소년중앙》에 ‘양나리 선생님의 코딩 교실’을 연재했으며, 쓴 책으로는 《학교에서 통하는 스크래치 프로그래밍》(공저)가 있어요.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이 코딩을 즐겁고 재미있게 배우기를 바랍니다. 저자 : 임동준 저자 임동준은 고려대학교에서 사회학과 산업정보디자인을 전공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소프트웨어 교육 연구소 연구원으로, 학교를 잠시 쉬며 NEXT INSTITUTE(네이버 교육재단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기관)에서 소프트웨어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경기콘텐츠진흥원에서 ‘즐거운 컴퓨터 과학 놀이 교실’을 강의했고, ‘언플러그드 놀이 체험 교실’ 기획과 강의에 참여했습니다. 어린이 독자들이 코딩과 친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습니다. 그림 : 이부용 그린이 이부용은 추계예술대학교 판화과를 졸업했어요. 지금은 넘치는 상상력으로 만화와 일러스트를 그리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공포의 과학 탐정단》, 《새빨간 과학》, 《안 뜨려는 배》 등이 있으며, 연재 만화로는 《꾸나꼬무 이야기》, 《홀리》, 《비미니 월드》, 《24.7살》 등이 있어요.
출판사 서평
지금 현재 지구 시각은 밤 9시 23분, 지구환경시계를 멈춰라! 더 늦기 전에 ‘지구환경시계’는 환경 전문가에게 지구 환경이 얼마나 나빠졌는지를 조사한 것이다. 12시에 가까울수록 환경 전문가들이 느끼는 환경 파괴가 심각한 것인데, 2014년 10월에 발표된 지구환경시계는 밤 9시 23분을 가리키고 있다. 지구 환경 파괴까지 고작 2시간 37분 남았다. 시계를 늦추려면 한시가 바쁘다. 하지만 무턱대고 서두르다가는 오히려 일을 그르칠 수 있다. 이 책은 우리가 그동안 지구에서 어떻게 살아왔는지, 지구를 얼마나 망가뜨렸는지, 우리의 어떤 행동이 지구를 위기에 빠뜨리는지, 지구 환경을 왜 지켜야 하는지 차분히 생각해 볼 수 있게 한다. 그리고 지구인들이 지구에서 계속 살기 위한 방법도 제시해 준다. ?출판사 서평 45억 살 지구의 미래는 72억 명 인류에게 달렸다 우리는 지구를 지키고 환경을 보호해야 한다고 오랫동안 목소리를 높여 말해 왔다. 하지만 숲은 점점 사라지고, 남극과 북극의 얼음은 점점 작아진다. 기상 이변 때문에 날씨를 가늠하기도 힘들다. 그리고 72억 명이나 되는 지구인들은 여전히 낭비하고, 여전히 더럽힌다. 어떻게 해야 지구인들이 바뀌게 될까? 답은 간단하다. 왜 지구를 지켜야 하는지, 왜 환경을 보호해야 하는지 곰곰이 생각하면 된다. 지구를 지키는 것은 지구를 위해서도 아니고, 멸종해 가는 아프리카의 희귀 동물들을 위해서도 아니다. 인류가 살아가는 곳이 바로 지구이며, 인류가 계속 살아남기 위해서 지구를 지켜야 한다. 72억 명 지구인들의 운명은 지구의 미래에 달렸고, 45억 살 지구의 미래는 지구인들 손에 달렸다. 자, 이제 어떻게 해야 지구에서 계속 살 수 있을지 생각해 보자. 어떻게 살아왔을까? - 인류의 에너지 이용 인류가 처음부터 지구를 망가뜨리고 오염시켰던 것은 아니다. 인류가 바람과 물과 햇볕을 이용하고, 동식물을 식량으로 먹고, 불을 발견해 나무를 때면서 산 것은 물론 자연에 흔적을 남기지만 그 정도는 지구가 견딜 수 있을 정도였다. 인간이 자연 속에서 자연의 일부처럼 살았던 것이다. 그러나 언제나 눈앞의 위기를 극복하며 살아야 했던 인류는 조금씩 자연을 해치게 됐다. 식량이 모자라면 더 유용한 사냥도구를 만들고, 밭을 일궈 농사를 지었다. 인구가 늘어나면 집을 더 지었고, 따뜻하게 지내기 위해 더 많은 나무를 땠고, 곧 나무보다 더 유용한 에너지를 찾아냈다. 바로 석탄과 석유, 천연가스다. 무엇을 해야 할까? - 새로운 에너지를 찾자 지구인이 지구상에 사는 생물 중 가장 똑똑하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을까? 그러려면 조건이 있다. 지구인이 환경을 망가뜨려서 지구상 모든 생물이 위기에 처해 있다는 것을 깨닫고, 해결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해결 방법의 하나로 석탄과 석유, 천연가스 등의 화석연료를 대체해 쓸 수 있는 깨끗한 에너지를 찾아야 한다. 화석연료는 지구를 오염시키고, 지구를 뜨겁게 만들며, 물 부족을 가져온다. 그리고 또 하나 중요한 점은 화석연료가 얼마 있으면 곧 고갈된다는 점이다. 텔레비전, 컴퓨터, 스마트폰, 자동차, 비행기. 이 모든 편리한 물건들의 에너지가 화석연료에서 나온다. 편리한 물건들을 계속 쓰면서 지구에서 계속 살려면 깨끗하고 재생 가능한 새로운 에너지를 찾아야 한다. 꼭! 모든 것은 연관되어 있다 - 온실가스 줄이기 문제를 해결해 줄 새로운 에너지를 찾기 전까지 우리는 여전히 화석연료를 쓸 수밖에 없다. 우리가 할 일은 조금 덜 쓰는 것이다. 화석연료를 덜 쓰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고, 이산화탄소가 줄면 온실효과가 증가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그러면 물 부족을 해결할 수 있다. 이 모든 것이 다 연관되어 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이 우리의 생활과 연관되어 있다. 우리가 물건을 아껴 쓰고, 쓰레기를 줄이고, 더 갖고 싶은 마음을 참으면 새로 물건을 만들고, 쓰레기를 처리하는 데 쓰이는 에너지를 줄일 수 있다. 이런 실천이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안 쓰는 전자제품의 플러그를 뽑는 것에서부터 시작하자. 인간은 원래 지구를 파괴하는 존재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우리가 트림과 방귀로 내뱉는 온실가스는 정말 조금이거든요. 이걸 보면 지구를 변화시키라고 인간이 탄생한 것은 아닐 거예요. 인간은 지구를 지킬 수 없다고도 생각하지 마세요. 인간은 그 어떤 동물도 상상하지 못하는 일을 하잖아요. 엄청나게 큰 뇌와 협동심 그리고 동정심이 있거든요. 우리가 배우고 느끼고 그리고 행동하면 기후 변화와 대멸종을 막을 수 있을 거예요. 나는 우리 지구에서 계속 살고 싶어요. -추천사 중에서 ▶ 교과연계 과학 3-1> 1. 우리 생활과 물질 도덕 4학년> 6. 내가 가꾸는 아름다운 세상 사회 5-1> 2.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국토 과학 6-1> 2. 생물과 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