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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그림없는미술관이 들려주는 프라도 미술관 이야기
  • 그림없는미술관이 들려주는 프라도 미술관 이야기
  • 저 자 :jairo
  • 발행자 :도서출판 코칭
  • 등록일 :2022.11.11
  • 보유 권수 :3권
  • 공급사 :교보문고
  • 대 출 :0/3권
  • 예약자수 :0명
  • 소속도서관 :통합
  • 추천수 :0
  • 대출 여부 :가능
  • 유형 :pdf
  • 지원기기 : PC 태블릿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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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개


어느 날 큰아이가 학교 갔다가 와서 하는 말이 “아빠! 오늘 제가 프라도 미술관 작품을 선생님과 반 친구들에게 설명해 주었어요. 선생님께 ‘우리 아빠가 여기 작품 해설사예요’ 하니까 저보고 해보라고 해서 아빠가 알려준 것을 그리고 느낀 것을 그대로 이야기했는데, 선생님께서 너무 잘했다고 칭찬해주셨고 친구들도 너무 좋아했어요. 다음에 또 티센 보르네미사 미술관에 면 하기로 했어요” 하며 환하게 미소 짓는 딸의 모습이 지금도 그려진다.
그 옆에서 또 웃으며 함께 언니를 닮아가려고 노력하는 작은 아이의 그림에 대한 바라보는 시선은 정말 귀하고 정말 고맙기까지 하다.
언니랑 둘이 꼭 프라도 미술관에 가면 멈춰 서는 곳이 있다. 코레조가 그린 ‘놀리 메 땅헤레(나를 만지지 마라)’는 제목의 새벽 미명에 부활하신 예수가 마리아에게 아직 나를 만지지 말라는 장면인데…. 큰딸이 이 그림을 동생에게 설명하면서 ‘나는 이 그림을 볼 때마다 왠지 모를 울렁거림이 있어. 그리고 제일 아름다워서 나도 모르게 멈춰 선다.’라고 말을 한다.
이때, 동생은 언니를 한없이 바라보며 자신도 그런 언니의 그림 세계 속에 동화되려 한없이 바라보는 두 아이의 모습을 뒤에서 지켜보고 있으면 마음 깊은 곳에서 행복함이 밀려 나온다.
그래서 나뿐 아니라, 기다림으로 온 가족이 미술의 세계에 빠지도록 이끈 아내의 힘처럼 나도 이 책을 읽는 모든 분에게 그림을 지식으로 이해하고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아니 내 수준에서는 그것을 줄 수도 없을 것임을 안다.
하지만, 그림이 좋아 그림 앞에서 한없이 서 있던 그 순간 그리고 그 느끼는 그 순수한 모습 그대로를, 화가가 말하려는 것이 무엇인지를 기다리면 반드시 그림은 말을 한다는 것을 말하고 싶어하는 이들에게 이 글을 나누려고 한다.

목차

뒤러의 아담과 이브
뒤러의 자화상
라파엘의 추기경
라파엘의 어린양의 성가족
안젤리코의 석류를 손에 들고 있는 성모
안젤리코의 수태고지
보티첼리의 나스타지오
만테냐의 성모의 임종
메시나의 죽은 그리스도를 받치고 있는 천사
코레조의 나를 만지지 마라
코레조의 성모와 예수와 세례요한
다빈치의 모나리자
플란데스의 십자가에 못박힌 예수
캉팽의 세례요한과 웨일스의 프란시스코 엔리케 수도자
캉팽의 성녀 바바라
웨이든의 십자가에서 내려지는 그리스도
얀 반 에이크의 은혜의 샘
히에로니무스 보스의 쾌락의 정원
히에로니무스 보스의 동방박사들의 경배
히에로니무스 보스의 일곱대죄가 있는 탁자
히에로니무스 보스의 건초수레
파티니르의 스틱스 강을 건네는 카론
파티니르의 성 헤로니모와 풍경
브뢰헬의 죽음의 승리
티치아노의 황금비를 맞는 다나에
티치아노의 비너스와 오르가니스트와 강아지
티치아노의 자화상
티치아노의 안드리오스 주신 축제
티치아노의 뮐베르크 전투의 카를로스 5세 기마상
티치아노와 루벤스의 아담과 이브 비교하기
틴토레토의 세족식
틴토레토의 유디트와 홀로페르네스
귀도 레니의 이포메네스와 아탈란타
베로네세의 회당에서 토론 중인 예수
베로네세의 그리스도와 백부장
엘 그레코의 삼위일체
엘 그레코의 가슴에 손을 얹은 기사
엘 그레코의 십자가
엘 그레코의 오순절
엘 그레코의 그리스도의 세례
엘 그레코의 우화
엘 그레코의 목동들의 경배
카라바조의 골리앗의 머리를 든 다윗
게르치노의 수산나오 두 노인
푸생의 파르나소스
로랭의 파울라 로마나의 승선
젠틀레스키의 세례요한의 탄생
리베라의 삼위일체
리베라의 철학자 데모크리토
리베라의 빌립의 순교
리베라의 야곱의 꿈
리베라의 수염을 기른 여인 또는 막달레나 벤투라
마이노의 동방박사들의 경배
마이노의 목동들의 경배
수르바란의 놀라스코 앞에 나타난 사도 베드로
수르바란의 그릇이 있는 정물화
수르바란의 하나님의 어린양
수르바란의 십자가 앞에 서 있는 화가
.....

저자 소개


저자 : jairo
jairo(서영석)는 15년간 스페인 생활을 하면서 자연스레 접한 프라도 미술관, 티센 보르네미사 미술관, 레이나 소피아 미술관 등 마드리드 주요 미술관의 작품 해설사로 미술전공자인 아내 Cloe와 활동을 하였다.
또한 스페인과 포르투칼 그리고 모로코까지 12일간 여행자와 함께하는 패키지투어를 진행하며 스페인 전역의 현장이야기를 통해 그림의 배경 등을 직접 접하였던 경험을 그림을 바라보는 시선에 늘 담으려고 노력을 했고 그 결과를 이 책에 담았다.
마이리얼트립 “프라도에서 웃어요”, “티센에서 웃어요”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많은 이들에게 후기 5.0의 인기를 얻었던 미술전문 가이드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고, 코로나로 인해 대면의 어려움 속에 스페인 미술을 사랑하는 전세계의 구독자들을 위해 2021년 1월부터 4개월동안 매일 YOUTUBE “그림없는미술관”이라는 공간을 통해 스페인 미술관과 아울러 현대미술까지 다양하게 나누고 있다.
그리고 오디오가이드 플랫폼 “투어라이브”와 연계하여 프라도 미술관, 티센 보르네미사 미술관, 톨레도 대성당과 산토 토메 성당(세계 3대 성화로 불리는 오르가스 백작의 장례식), 그리고 세고비아와 스페인 여행을 위한 기초 지식여행 1과 곧 출시될 2, 3 시리즈를 담당하고 있다.
한국에서 2019년 “프라도 미술관 강연”과 2022년 예술목회연구원 콜로키움 제19차에서 “벨라스케스가 들려주는 스페인 미술 강연” 그리고 신문 가스펠투데이에 “수르바란의 하나님의 어린양”을 기고하는 등 다양한 활동(WOWCCM라디오 방송과 클럽하우스의 투어라이브 지식여행, 스페인 역사 순삭 30분 1, 2, 3부 강사로 활동을 했고, 지금도 한국에 머물면서 “스페인 미술”과 “성화 강연”을 하고 있다.